태블릿PC는 최근 몇 년 사이에 부쩍 활용도가 높아진 스마트 디바이스다. 수업을 기록하는 용도로도 활용되며, 노트북을 대체할 수 있는 디바이스로 직장 등지에서 사용되는 경우도 부쩍 늘어났다. 무엇보다 콘텐츠 감상용으로 가정에서 스마트폰을 대체할 수 있는 디바이스로 각광을 받고 있다. 보다 넓은 화면으로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는 태블릿PC는 하지만, 무거운 무게로 인해 스마트폰에 비해서는 사용하기가 다소 까다로운 것이 사실이다.

자유롭게 관절형으로 만들어진 거치대

앱스토리몰에서 만날 수 있는 '모락 누아스 접이식 핸드폰 태블릿 침대 자바라 거치대'는 무거운 태블릿PC를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는 거치대 제품이다. 언제 어디서나 편안하게 태블릿PC를 위치시킬 수 있으며, 스마트폰 거치대로도 사용할 수 있는 활용도 높은 거치대다. 이 제품은 움직임이 자유로운 관절형으로 설계돼, 상하좌우 모든 각도로 거치대의 각도를 쉽게 조절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 내구성이 뛰어난 탄소강 소재의 '모락 누아스 접이식 핸드폰 태블릿 침대 자바라 거치대'

단단하게 거치돼 무너지지 않는

워낙 다양한 자세로 고정되기에, 자칫 거치대의 각도가 틀어지거나 쓰러질 경우가 우려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거치대의 견고함이 모자라 자세가 무너질 경우에는 바로 태블릿PC 디바이스의 파손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혹여 신체 위에 태블릿PC를 위치시킨 경우에는 사용자의 부상이라는 결과를 만들 수도 있다. 모락 누아스 자바라 거치대는 관절 부분에 조절 레버를 조일 수 있는 방식으로 설계돼, 기존의 여타 거치대보다도 더욱 단단하게 위치를 고정시킬 수 있어 안심할 수 있다.

▲ 2중의 더블 스프링 설계가 적용돼 안정적인 거치대다

11인치 태블릿PC도 안정적으로 거치

거치대의 각도를 조절할 시에는 견고하고 흔들림 없이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2중 스프링 구조'가 적용됐다. 이를 통해 제품은 단단하게 고정되고, 또 부드럽게 조절할 수 있다. 거치대 전체를 지탱하는 스탠드 받침대는 직사각형 모양의 넓고 무게감 있는 메탈 재질로 적용됐으며, 무게중심이 뒤쪽으로 설계돼 안정적이다. 본 제품에 거치할 수 있는 스마트 디바이스는 최소 13.2cm에서 최대 20.4cm로, 11인치 이하의 태블릿PC를 안정적으로 거치할 수 있다.

▲ 나사 방식의 연결봉을 결합해 원하는 높이로 조립이 가능하다

최덕수 기자 press@appstor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