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계에서 요즘 '갈바닉 마사지'가 뜨거운 화두가 되고 있다. K뷰티 분야에서는 요즘 세계 어느 곳에 내놓아도 부족함이 없는, 오히려 전 세계인들이 찾는 가성비 좋은 화장품들이 많이 있다. 갈바닉 마사지는 이러한 화장품들이 보다 피부에 쉽게 스며들 수 있도록 만드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갈바닉이라는 단어는 그리스어로 전기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 갈바닉 마사지는 피부의 전기 자극을 통해 화장품 효능을 극대화시키는 것이다.

피부 주름 케어부터 진정 효과까지

갈바닉 마사지기는 기기로 갈바닉 마사지를 할 수 있도록 피부에 전류를 흘리는 형태의 디바이스를 이야기한다. 앱스토리몰에서 만날 수 있는 '메이홉 갈바닉 마사지기'를 그 대표적인 사례로 들 수 있다. 이 제품은 피부의 주름을 케어할 수 있는 EMS 리프팅모드, 유효성분 흡수를 촉진하는 EMS 흡수모드, 노폐물을 제거할 수 있는 EMS 클렌징모드, 피부 진정을 꾀할 수 있는 쿨링 모드, 마지막으로 혈류를 증가시키고 피로를 감소시킬 수 있는 스페셜 모드의 다섯 가지 모드로 이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 다섯 가지의 모드를 지원하는 '메이홉 갈바닉 마사지기'

편리하게 거치하며 충전할 수 있는 마사지기

메이홉 갈바닉 마사지기는 피부 두께에 따라 전류의 진피층까지의 도달율이 다를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해, 최대 출력을 11,000RPM까지 향상시킨 마사지기다. 휴대하면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자체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패키지에는 본품과 함께 충전과 거치가 간편한 충전 거치대가 함께 제공된다. 얼굴의 V라인 관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 앱스토리몰에서 만날 수 있는 '시크릿810 에그아이 스킨 부스터'도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 밴드형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시크릿810 에그아이 스킨 부스터'

V라인 관리에 관심이 많다면

시크릿810 에그아이 스킨 부스터는 특히 마스크팩과 함께 사용할 때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제품이다. 분리해서 스틱형으로도 살 수 있으며, 밴드 형태로도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본 제품은 3가지의 마사지 모드가 순차적으로 7번에 걸쳐 작동되는 '리듬 마사지 모드', 2가지 마사지 모드가 번갈아 나오는 '길게 두드림 모드'의 두 가지 모드를 이용할 수 있다. 개인의 선호도에 맞게 조절할 수 있도록 강도도 6단계로 조절이 가능하다.

▲ LED는 물론 저주파 마사지, 갈바닉 기능도 제공한다

최덕수 기자 press@appstor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