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은 상당히 긴 시간, 많은 것들과 싸워야 하는 일이다. 가장 첫 번째는 스스로의 나태함이 될 것이다. 운동은 하고자 마음을 먹고 이를 실천하는 데에 많은 용기가 필요하다. 두 번째는 당연하게도 몸을 움직이면서 자연스럽게 찾아오는 육체적인 고통이 될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운동을 하고 있는 도중에는 '지루함'과 싸워야만 한다. 운동을 하며 느껴지는 권태로움을 극복할 수 있는 가장 좋은 파트너는 바로 '이어폰'이라 할 수 있다.

안적정인 착용감의 귀걸이형 이어폰

앱스토리몰에서 만날 수 있는 '아크로 버즈 러닝 G9 오픈형 이어폰'은 여러모로 운동하는 사람들에게 최적화된 제품이라 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안정적인 착용감을 가지고 있어, 격렬한 움직임에도 귀에서 잘 벗겨지지 않는 제품이다. 귀 안에 삽입되는 커널형 이어폰이 아님에도 안정적으로 장착될 수 있는 것은 이 제품이 '귀걸이형 디자인'을 채택한 덕분이다. 또한 오픈형 이어폰이기에, 안전을 위해 주변을 신경써야 하는 운동용 제품으로 손색이 없다.

▲ 스포츠용 이어폰을 찾는다면 최적의 선택지가 될 '아크로 버즈 러닝 G9 오픈형 이어폰'

운동 중 고장을 염려하지 않아도 되는

또한 운동 중에 흐르는 땀으로 인해 제품에 손상이 갈 걱정도 놓을 수 있다. 아크로 버즈 러닝 G9 이어폰은 IPX5 생활방수 기능을 지원하기 때문이다. 단순히 땀뿐 아니라 빗속을 달릴 때에도, 혹은 미세먼지가 자욱하게 낀 날에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뛰어난 내구성을 갖췄다. 운동 중에 원활하게 통화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양쪽 이어폰에 ENC 듀얼 마이크가 탑재돼 있기에, 통화용 헤드셋의 측면에서도 우수한 성능을 제공하다.

▲ IPX5 등급의 생활방수 기능을 제공해 안심할 수 있다

이어폰 본연의 기능에도 충실

이어폰 본연의 기능은 음향의 성능도 뛰어나다. 최고의 음질을 위해 14.2mm 드라이버 유닛으로 튜닝돼, 마치 콘서트 현장에 있는 듯한 생생한 음향을 감상할 수 있다. 긴 시간 운동하는 이들에게는 이 제품의 배터리 성능이 무엇보다 큰 장점이 될 것이다. 크래들에 대용량 리튬 배터리를 내장하고 있어서, 최장 60시간 이상 끊김이 없이 음악을 연속으로 재생할 수 있다. 이어폰 유닛 단독으로는 최장 8시간 연속 재생을 지원한다.

▲ 케이스의 LED로 현재의 배터리 상태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점도 편리하다

최덕수 기자 press@appstor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