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블루투스 이어폰은 남녀노소 누구나 반드시 사용하게 되는 현대인의 필수품이라 할 수 있다. 애초에 콘텐츠를 감상하는 주된 플랫폼인 스마트폰 대부분이 유선 이어폰을 별도의 악세사리를 갖추지 않으면 사용하기 힘든 구조를 취하고 있기에, 어찌 보면 당연한 시대의 흐름이라 할 수 있다. 너무나도 많은 선택지가 존재하는 블루투스 이어폰 시장에서, 특히 가성비의 측면에서 돋보이는 제품을 지금부터 추천하고자 한다.

듀얼 다이나믹 드라이버의 고음질 이어폰

앱스토리몰에서 만날 수 있는 '픽스 듀얼 팟 블루투스 이어폰 XWS-501'은 음질과 스마트폰 활용성, 생활 방수 등 사용성의 측면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6mm의 듀얼 다이나믹 드라이버를 탑재해 깊은 저음과 풍부한 중음, 깔끔한 고음을 효과적으로 분리해, 사용자에게 완벽하게 균형이 잡힌 사운드를 제공한다. 극저음 주파수에서도 음량이 줄어들지 않으며, 좌우 이어폰의 음량 편차도 없어 최적화된 음질을 누릴 수 있다.

▲ 극강의 가성비를 갖춘 블루투스 이어폰 '픽스 듀얼 팟 블루투스 이어폰 XWS-501'

최장 8시간 충전 없이 재생 가능

이어폰은 단독으로 구동 시에는 최장 8시간 동안 콘텐츠를 재생할 수 있으며, 크래들로 충전할 경우에는 30시간 연속 재생이라는 체력을 자랑한다. 또한 충전은 1시간이면 완충이 된다. 최신 블루투스 칩셋을 탑재해 사람이 많은 출퇴근 길, 대중교통 이용 시에도 끊김에 강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고감도의 터치 센서를 탑재해 편리하게 기능을 제어할 수 있으며, 귀에 압력을 주지 않고 누구나 쉽게 조작할 수 있다.

▲ 케이스 전면에 배터리의 잔량을 숫자로 표기해 편리하다

편안한 착용감의 블루투스 이어폰

케이스 전면에 배터리 잔량을 숫자로 표시하는 직관성을 갖춘 점도 빼놓을 수 없다. 이어폰이 충전 중일 경우에는 LED로 현재의 상황을 표시하기에 배터리의 상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장시간 사용 시에도 귀에 압박이 가지 않는 4g의 초경량 유닛이며, 선명한 음성 전달이 가능한 고감도 마이크를 탑재해 통화 음질도 뚜렷하다. 비가 오거나 운동 중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IPX4 등급의 생활 방수를 지원하는 점 또한 이 제품의 장점으로 꼽을 수 있다.

▲ 사람의 귀 모양을 고려한 인체공학적 디자인의 제품

최덕수 기자 press@appstor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