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30시간 연속사용과 4방향 분무로 건조함 없애주는 대용량 가습기
기사 입력시간 : | 최덕수 기자
건조한 겨울철이 되면 가습기는 필수 가전기기로 꼽힌다. 우리의 생활공간을 촉촉하게 만들 수 있는 가습기는 하지만, 사용할 때마다 신경이 쓰이는 점이 많은 기기이기도 하다. 공간에 습기를 충족시킬 정도의 용량인지 따져야 할 필요도 있고, 가습기로 인해서 세균이 퍼지게 되지는 않을까 우려가 되기도 한다. 수시로 물을 채워야 하는 불편함 또한 감내해야 한다. 이러한 고민을 획기적으로 날릴 수 있는 제품이 바로, 지금부터 소개할 대용량 가습기다.
30시간 동안 연속으로 동작할 수 있는
앱스토리몰에서 만날 수 있는 '엔뚜마노 16L 스마트 대용량 가습기 EM-H1600R'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이 제품은 물을 보충할 시 무려 30시간 동안 연속으로 분무가 가능한 대용량 가습기다. 분무량 또한 풍부해, 시간당 최대 788ml의 습기를 분출할 수 있다. 본 제품에 탑재된 습기 토출구는 4개로, 충분한 양의 습기를 다각도로 분사해 넓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가습할 수 있는 제품이다.
▲ 4방향으로 습기를 토출하는 대용량 가습기 '엔뚜마노 16L 스마트 대용량 가습기'
설정한 온도에 맞춰 자동으로 동작하는
이 제품은 수시로 제품을 조작해야 할 필요가 없어 편리하기도 하다. 원하는 습도를 이용자가 설정하면, 여기에 맞춰 자동으로 제품이 동작되기 떄문이다. 셋팅한 습도보다 슬내 습도가 높아지면 제품이 동작을 멈추며, 낮아지면 다시 작동하는 방식을 취했다. 이를 통해 과하게 습기가 토출돼 공간이 눅눅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으며, 전기요금의 절감을 도모할 수도 있다. 본 제품의 가습 강도는 3단계로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다.
▲ 본체와 분리해 편리하게 상부 급수할 수 있는 물탱크를 탑재했다
UV모드로 세균 걱정도 덜 수 있는
무엇보다 이 제품은 세균의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는 점이 좋은 평을 받는다. 물이 수조에 오래 담겨 있더라도 세균 번식 걱정을 덜 수 있는데, UV-C LED로 유해균을 살균시키기 때문이다. 특수 기술로 필터 없이도 가습기 상단 내부의 물을 살균할 수 있으며, 이 기능은 본체 버튼이나 리모컨으로 UV 모드를 설정하는 것만으로도 동작하게 된다. 강력한 성능을 갖췄음에도 39.5dB의 저소음으로 동작하는 점 또한 매력적인 가습기라 평할 수 있을 것이다.
▲ 공인 인증기관의 시험을 통해 살균력을 인증받은 가습기다
최덕수 기자 press@appstor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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