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은 실내 습도 유지를 위한 가습기 활용도가 비약적으로 높아지는 계절이다. 가습기는 수증기를 분사하며 건조한 환경을 촉촉하게 만들어줄 수 있다. 실내 습도는 약 60%를 유지하는 것이 피부의 수분 밸런스에 좋으며, 위생의 측면에서도 권장된다. 너무 건조한 환경에 놓이게 되면 눈, 점막 및 피부가 건조해지고 각종 감염 위험을 유발하며, 호흡기 질환을 부를 수도 있다. 어디에서나 쓸 수 있는 가습기를 마련해 두는 것이 건강을 위해서도 좋다.

작은 사이즈, 강력한 성능의 미니 가습기

앱스토리몰에서 만날 수 있는 '픽스 듀얼 휴대용 미니 가습기 XHD-502'는 건강을 위해, 어디에서든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작은 사이즈의 가습기다. 텀블러 사이즈의 작은 제품이지만, 대형 가습기 못지않은 강력한 성능을 지닌 제품이라 할 수 있다. 최장 15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550ml의 대용량 수조를 갖추고 있으며, 시간당 최대 70ml의 습기를 저소음으로 분출할 수 있는 성능을 갖추고 있다.

▲ 풍부한 분무량을 갖춘 '픽스 듀얼 휴대용 미니 가습기 XHD-502'

휴대하며 사용하기 좋은 제품

본 제품은 가정에서는 물론이고 사무실, 독서실 등 다양한 장소에서 활용하기 좋도록 설계돼 있다. 차량용으로도 추천할 만한 제품인데, 차의 컵 홀더에 쏙 들어가는 작은 사이즈를 가지고 있기에 그렇다. 가습기의 세균을 우려하는 이들도 주의 깊게 볼 만한 제품으로, 세균 걱정 없는 필터 교체형 가습기로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내부 수조의 물도 UV LED로 살균을 거치기에, 한 번 더 안심할 수 있는 제품이다.

▲ 2,000mAh의 대용량 배터리를 갖추고 있어, 케이블을 연결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무드등으로도 활용 가능한 다용도 가습기

가습기로서 활용하지 않을 때에도 무드등 기능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픽스 듀얼 휴대용 미니 가습기는 아이방의 수면등, 수유등 등으로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무드등 기능을 갖추고 있다. 내부 수조의 물이 부족할 시에는 수위 감지 센서로 이를 이용자에게 알리기에, 필터가 타는 현상도 미리 방지할 수 있어 편리하다. 또한 물이 부족할 시에는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하기에, 과열로 인한 화재와 고장 발생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안전한 전자기기다.

▲ 차량의 컵 홀더에도 쉽게 놓을 수 있어, 차량용 가습기로도 추천하는 제품이다

최덕수 기자 press@appstor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