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마치 모래알이 들어간 듯한 이물감, 혹은 비눗물이 들어간 듯한 화끈거림, 뻑뻑함이 느껴진다면 '안구건조증'일 수 있다. 겨울철 건조한 날씨로 인해서 안구건조증은 발발할 수 있다. 국내 성인의 약 30%는 경험했을 정도로 안구건조증은 흔한 질병이다. 인공눈물을 넣는 것은 안구건조증을 완화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보다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고자 한다면 눈의 건강을 도모할 수 있는 온열안대를 고려해 보는 것도 좋다.

눈의 피로를 풀어줄 수 있는 온열안대

앱스토리몰에서 만날 수 있는 '골드아이 USB 핫스팀 온열안대'는 안구건조증과 같은 눈 질환을 예방하는 데에, 그리고 눈의 피로를 푸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아이템이다. 본 제품은 DC 5V의 직류전원을 사용하는데, 전자파를 일으키는 전기장이 발생하지 않아 걱정을 덜 수 있는 기기다. 일라이트 기능성 원단을 사용해 다량의 원적외선을 방출해, 몸의 균형을 잡아줄 수 있으며 혈액순환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제품이다.

▲ 원적외선을 방사해 눈의 피로를 회복할 수 있는 '골드아이 USB 핫스팀 온열안대'

라벤더 향으로 힐링 효과도 기대

제품을 착용하면 눈에 가장 이상적인 온도로 눈 주위를 찜찔하게 된다. 안쪽의 패드에는 자연 라벤더가 들어 있어, 온열뿐 아니라 은은한 라벤더 향으로 예민해진 신경을 진정시킬 수 있다. 내피 위에 분무기로 물을 살짝 뿌려서 사용하면 라벤더 스팀 효과 기능으로 눈의 보습을 도모할 수 있으며 미용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패드 내부에는 반영구적인 탄소섬유 발열재료가 채택돼 얇고 부드러우며, 우수한 열효율성을 보인다.

▲ USB 포트로 전원을 공급할 수도 있어, 배터리만 연결하면 어디에서든 쉽게 사용할 수 있다

관리도 편리하고 휴대하기도 좋은

본 제품은 관리하기에 편리하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을 수 있다. 저전력 탄소발열체는 휘거나 구부러져도 이상을 일으키지 않기에, 손빨래를 할 수도 있다. 피부에 직접 닿는 커버에는 지퍼가 적용돼 있어, 분리해서 세척하는 것도 어렵지 않다. 눈뿐 아니라 다른 부위에도 열기를 전달할 수 있는 제품인데, 특히 목이 피로한 이들은 목의 통증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다.

▲ 목찜질기로도 활용하기 좋은 온열안대다

최덕수 기자 press@appstor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