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사람들의 옷차림이 두꺼워졌다. 아무리 옷을 두껍게 입어도 시린 손을 달래기 위해 '손난로'를 찾는 이들도 많다. 최근의 손난로 제품은 빠르게 따스함을 얻을 수 있는 스마트 디바이스로 많이 출시되고 있다. 이러한 제품의 대부분은 보조배터리로서의 효용성도 갖추고 있어, 추운 시기에 여러 모로 유용하게 활용된다.

유려한 디자인의 스마트 손난로

앱스토리몰에서 만날 수 있는 '알로코리아 충전식 손난로 휴대용 보조배터리 8000mAh WM800'은 그러한 스마트 손난로 중에서도 디자인의 측면에서 좋은 평을 받는 제품으로 꼽힌다. 이 제품은 배터리 잔량과 현재 온도, 충전 상태를 스마트 디스플레이로 편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손난로이자 보조배터리다. 유려한 곡선으로 이뤄진 디자인이 특히나 많은 이들에게 호평을 받는 제품이다.

▲ 디자인의 측면에서 호평을 받는 '알로코리아 충전식 손난로 휴대용 보조배터리'

빠르게 온기를 전달하는 안전한 손난로

본 제품은 손난로로 구동 시 최장 10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이는 8,000mAh에 달하는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한 덕분이다. 본 제품은 360도 양면 발열 방식을 취해 손난로 기능의 면적이 넓은 편이며, 열 전도율이 뛰어난 특수 소재를 채택해 빠르게 온기를 전달할 수 있다. 본 제품의 온도는 세 단계로 설정할 수 있다. 손의 곡선에 맞게 디자인돼 잡기에 편리하며, 휴대하기도 좋은 사이즈이기에 여러 모로 편리하다.

▲ 휴대하기 편리한 사이즈의, 그립감이 좋은 스마트 손난로다

보조배터리로 사계절 활용 가능

손난로 제품은 날이 더운 여름철이 되면 사용 빈도가 급격히 떨어질 수밖에 없다. 하지만 이 제품은 여름에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데, 바로 '보조배터리' 기능 때문이다. 이 제품은 배터리 전문 기업인 알로코리아에서 만든 보조배터리이기도 하다. 보호회로를 탑재해 과충전으로 인한 배터리 손상을 방지하고, 과전류 시 출력을 자동으로 차단하는 등 다양한 장치가 탑재된 안전한 보조배터리로도 추천할 만 한 제품이다.

▲ 보조배터리로도 발군의 성능을 보이는 제품이다

최덕수 기자 press@appstor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