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하면서 우리는 많은 사람들과 만나게 된다. 의도했든 의도치 않았든, 만남은 때로 갈등으로 이어지게 된다. 그리고 그 갈등의 수위가 높아지면 증거를 필요로 하는 공방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아이템이 바로 '액션바디캠'이다. 마치 자동차의 블랙박스처럼, 휴대하고 다니면서 수시로 주위의 환경을 바로 담을 수 있는 액션바디캠은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마지막 수단이 될 수 있다.

한 번의 조작으로 바로 주변을 담을 수 있는

앱스토리몰에서 만날 수 있는 '크로니클 3세대 초소형 액션바디캠'은 그러한 액션바디캠의 가장 최신형 제품으로 꼽을 수 있다. 이제품은 1080p의 화질로 렌즈가 비추는 곳을 생생하게 담을 수 있는 액션캠이다. 한 손에 들어오는 작은 사이즈, 그리고 초경량의 무게로 휴대성이 뛰어난 제품이다. 무엇보다도 긴급한 상황에서, 버튼 하나로 쉽게 제품을 조작할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히는 액션캠이다.

▲ 한 번의 푸시로 비디오, 오디오 작업을 완료할 수 있는 '크로니클 3세대 초소형 액션바디캠'

발군의 촬영기능, 선명한 결과물

본 제품은 오리지널 광학 CMOS 렌즈를 탑재하고 압축되지 않은 AVL 포맷을 활용해, 보다 선명한 화질로 주변의 환경을 담아낼 수 있다. 또한 회전이 가능한 180도 광범위 카메라르 전면, 상단, 후면 등을 모두 원하는 대로 기록할 수 있는 편리한 제품이기도 하다. 때로 액션캠은 어두운 곳에서 무용지물이 되기도 하는데, 이 제품은 적외선 모드를 지원해 어둠 속에서도 선명하게 주변 환경을 녹화할 수 있다.

▲ 고용량 배터리를 내장하고 있어, 오랜 시간 사용할 수 있다

사용의 편의성도 우수한 액션바디캠

녹화 중 제품의 배터리가 모두 소모돼 영상이 지워질 걱정도 덜 수 있다. 이 제품은 저전력을 감지해 비디오 파일을 자동으로 저장할 수 있기 때문이다. 128GB의 TF 카드 확장을 지원해, 비디오의 주기적인 저장 시에도 걱정을 덜 수 있는 점도 장점으로 꼽을 수 있다. 촬영된 영상 혹은 음성은 PC나 스마트 디바이스에 연결하면 실시간으로 재생할 수도 있어 편리하다. 백클립이 적용돼 어디에나 쉽게 착용할 수 있는 편리한 액션바디캠이다.

▲ 브래킷, 바 등에 쉽게 거치할 수 있는 제품이다

최덕수 기자 press@appstor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