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추워지면서 난방기구를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다. 예년보다 추울 것이 예상되는 올해 겨울에는 다른 때보다도 더욱 '빠르게' 온기를 얻을 수 있는 난방기구가 주목을 받고 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주목을 받는 것이 '하이라이트 히터'다. 특수 광물질이 함유된 특수강철로 된 코일로 만들어 수명이 반영구적으로, 보온재가 황토로 된 난방기구가 바로 하이라이트 히터다.

열효율이 뛰어난 하이라이트 방식

하이라이트 히터의 가장 큰 장점은 빠르게 따뜻함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이다. 하이라이트 방식은 최대 700도씨까지 온도를 높일 수 있으며, 최대 온도에 다다르는 시간도 5초 내외일 정도로 매우 짧다. 열효율도 다른 발열체보다 좋은 약 75% 정도로 알려져 있다. 그렇기에 추운 실내를 빠르게 따스하게 만들 수 있으며, 효율도 좋아 전기요금의 절약까지 도모할 수 있는 방식이라 할 수 있다.

▲ 빠르게 따스함을 얻을 수 있는 하이라이트 히터가 각광을 받고 있다

특수설계를 적용한 하이라이트 히터

앱스토리몰에서 만날 수 있는 '롯데 에코제트 1구 하이라이트 전기히터 난로 LCT-H700KHL'은 대표적인 하이라이트 히터로 꼽을 수 있다. 하이라이트 방식을 탑재해 열효율을 늘리는 한편, 일증폭판을 정면에 배치한 특수설계로 옆으로 새는 열을 차단한 제품이다. 무연, 무취, 무소음 제품으로, 환기가 어려운 공간에서도 쾌적한 난방이 가능한 난방기구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 무연, 무취, 무소음의 하이라이트 히터 '롯데 에코제트 1구 하이라이트 전기히터 난로'

보다 큰 용량의 제품을 찾는다면

보다 넓은 공간을 데우기 위한 난방기구로는 '신일 하이라이트 오방난로 전기히터 SEH-E5WAY'가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이 제품은 반사판과 발열체의 크기를 키워, 넓은 장소도 따뜻하게 만들 수 있도록 개발된 난방기다. 최대 2,800W의 강도로 풍부한 온기를 빠르게 전달할 수 있다. 최적화된 16A 250V의 연심 케이블을 적용해 전기효율을 극대화했으며, 과열보호장치를 비롯한 4중의 보호장치를 갖춰 안정성까지 기했다.

▲ 넓은 공간을 빠르게 난방할 수 있는 '신일 하이라이트 오방난로 전기히터'

최덕수 기자 press@appstor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