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겨울, 서민들의 가장 큰 고민은 '난방비'일 것이다. 작년 우리나라 도시가스의 요금은 네 차례에 걸쳐 인상이 이뤄졌다. 서울을 기준으로 보면 약 38.7%의 상승이 이뤄진 것이다. 문제는 이것이 끝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이다. 올해 3월에도 2분기 인상안이 나올 것이 예상되었지만, 당일 국회에서 보류 결정이 내려진 바 있기 때문이다. 앞으로도 더 상승할 것이 우려되는 난방비를 보전하기 위해, 민간 차원에서의 대책 수립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소비전력이 낮은 스마트 열풍기

오른 난방비를 보전하기 위해 소비전력이 비교적 낮은 난방기구를 미리 마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앱스토리몰에서 만날 수 있는 '픽스 전기 팬히터 온풍기 XFH-301' 같은 제품이 그 대표적인 예다. 이 제품은 구동 시 3초 만에 최대 60도씨의 열풍을 뿜어내, 제품이 위치한 공간을 따뜻하게 만들 수 있는 팬히터 제품이다. 강력한 성능에도 불구하고 600W의 저전력으로 구동해, 전기요금의 부담을 덜 수 있는 난방기기다.

▲ 순식간에 공간을 따뜻하게 만들 수 있는 '픽스 전기 팬히터 온풍기'

고효율의 PTC 히터를 적용해 강력하고 안전

픽스 전기 팬히터 온풍기가 저전력으로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일 수 있는 것은 고효율의 PTC 히터를 적용한 덕이다. 산소를 태우지 않아 냄새, 연기 걱정이 없는 방식으로, 전력 소모가 적고 고온으로 인한 화재의 위험이 없다. 하루 약 160원의 전기요금을 소모해 효율적으로 난방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화상이나 화재로부터 안전한 설계를 적용하고, 열에 강한 고급 내연 재질을 사용해 안전에 대한 우려도 덜 수 있는 제품이다.

▲ 절전형 설계가 적용돼 실내에서는 물론 캠핑장 등지에서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잠자리를 따뜻하게 만들 초절전형 매트

잠자리를 따뜻하게 만들고 싶은 이들에게는 '한일좋은자리 탄소카본매트 WJ-1014'가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이 제품은 탄소섬유에 전기를 공급해 전기저항으로 인해 스스로 발열되는 탄소 열선을 적용한 전기매트다. 탄소섬유 발열체는 스스로 열을 내기에 전자파 누전에 대한 염려가 없으며, 초절전형 설계로 전기요금 걱정도 덜 수 있다. 본 제품은 일반적인 전기매트의 소비전력인 300W 내외의 절반에 못미치는 140W의 초절전형 난방기기다.

▲ 탄소섬유 발열체를 활용한 '한일좋은자리 탄소카본매트'

최덕수 기자 press@appstor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