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 바람이 불면서 아침 시민들의 복장이 달라졌다. 옷은 두꺼워졌고, 코트와 패딩이 나타났다.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기온은 더욱 낮다. 낮과 밤의 온도차가 커서, 건강에 이상이 나타나는 이들도 많아졌다. 요즘 같은 때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 '핫팩'이다. 주머니 속을 따뜻하게 만들 수 있는 핫팩 제품은 최근 스마트 아이템으로 많이 출시되고 있다.

양손을 따뜻하게 만들 수 있는 손난로

앱스토리몰에서 만날 수 있는 '머레이 트윈 손난로 보조배터리 pair1'이 대표적인 사례라 할 수 있다. 이 제품은 패키지 하나에 두 개의 스마트 핫팩이 든 상품이다. 양쪽 주머니에 모두 넣어, 양손을 따뜻하게 할 수 있도록 두 개 한 세트로 구성된 것이다. 본 제품은 손난로 기능으로 동작할 시, 완충 후 약 4시간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 손난로다.

▲ 빠르게 따스함을 전하는 손난로이자 보조배터리인 '머레이 트윈 손난로 보조배터리'

3단계로 발열의 강도를 조절할 수 있는

제품의 사이드 버튼을 짧게 누를 때마다 손난로의 온도를 변경할 수 있다. 낮게는 50도씨에서 높게는 60도씨까지 3단계로 조절이 가능하다. 고속발열에 최적화된 설계를 적용해, 3초 만에 제품의 양면이 따뜻해지도록 구성됐다. 본 제품은 메탈 소재로 제작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며, 하나의 무게가 109g에 불과해 부담 없이 휴대하면서 사용할 수 있다.

▲ 두 대의 손난로가 하나의 패키지로 구성돼, 필요에 따라 두 제품을 나눠서 사용할 수 있다

보조배터리로서도 유용한

손난로 기능뿐 아니라, 본 제품은 보조배터리로서의 기능도 갖추고 있다. 제품 하나의 배터리 용량은 5,000mAh로, 스마트폰을 비롯한 다양한 스마트 디바이스를 충전할 수 있다. 과전류, 과전압, 과충전, 과열을 방지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장치를 갖추고 있어, 열을 발생시키는 기기임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본 제품의 안전성은 KC안전인증을 통해 검증받은 바 있다.

▲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만들 스마트 아이템이다

최덕수 기자 press@appstor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