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급격히 추워지기 시작하는 지금과 같은 시점에 건강에 이상이 오는 경우가 잦다. 사무실, 학교, 도서실 등지의 온도가 갑자기 내려가면서, 제대로 건강이 관리되지 못하며 발생하는 현상이다. 집이 아닌 다른 공간에 있을 때도 따스하게 지낼 수 있도록, 휴대하며 사용하기 좋은 용품들을 갖추는 건 건강을 챙기는 유용한 방법이 될 것이다.

탁상용 난방기로 딱인, 안전한 온풍기

앱스토리몰에서 만날 수 있는 '픽스 전기 팬히터 온풍기 XFH-301'은 사무실에서 탁상용으로 사용하기에 적당한 온풍기 제품이다. 고급 PTC 히터를 적용해 3초 만에 최대 60도의 열풍을 만들어내는 제품으로, 600W 저전력으로 작동해 어디서든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방 하나 정도의 공간을 커버할 수 있는 강력한 성능을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쓰러져도 화재와 같은 사고를 걱정하지 않아도 되도록 자동전원 차단 장치까지 갖추고 있다.

▲ 고급 ABS 난연 재질을 사용한 '픽스 전기 팬히터 온풍기'

건조한 사무실을 촉촉하게 만들 가습기

겨울철 건강에 이상이 발생하는 것은 단순히 춥기만 해서가 아니라, 건조해서이기도 하다. 앱스토리몰의 '픽스 듀얼 휴대용 미니 가습기 XHD-502'는 건조함을 빠르게 퇴치할 수 있는 탁상용 가습기다. 550ml의 대용량 물탱크를 갖춰 최장 15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가습기로, 사무실뿐 아니라 차량용으로 사용하기에도 좋은 크기를 가진 휴대용 제품이다.

▲ 시간당 70ml의 풍부한 분무량을 가진 '픽스 듀얼 휴대용 미니 가습기'

몸을 감싸는 따스함이 필요할 때는

지금 같은 추운 시기만이 아니라, 사계절 언제나 사용할 수 있는 온열매트도 있다. 냉난방 겸용 온열매트인 '지오지오 그래핀 쿨, 난방 하이브리드 캠핑온열매트 GBM-01'이다. 자체개발 통풍원단과 첨단 쿨링원단을 사용해 공기의 순환을 원활하게 만든 매트로, 안전한 신소재 그래핀 열선을 탑재해 피부 깊숙한 곳까지 따스함을 전달할 수 있다. 5V 저전력으로도 동작해, 어디서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 추울 땐 따뜻하게, 더울 땐 시원하게 쓸 수 있는 '지오지오 그래핀 쿨, 난방 하이브리드 캠핑온열매트'

최덕수 기자 press@appstor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