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1일, 신림역 4번 출구 인근에서 흉기난동 사건이 발생했다. 그리고 무차별 난동의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8월 3일 서현역 인근에서도 흉기난동 사건이 일어났다. 소위 이상동기 범죄가 연이어 발생하는 상황 속에서, 심지어는 앞선 두 사건을 모방해 살인을 저지르겠다는 살인 예고 글도 연달아 게시되는 상황이다. 이상동기 범죄 발생으로 호신용품의 수요도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예방이 쉽지 않은 이상동기 범죄

이상동기 범죄는 소위 '묻지마 범죄'의 명칭이다. 피해자와 가해자가 일면식이 없는 상황에서 발생하는 범죄 혹은 동기가 뚜렷하지 않은 범죄를 칭한다. 이상동기 범죄는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이뤄지기에 예측이 어려우며, 사회적 차원에서의 예방이 쉽지 않다. 흉기를 활용한 난동을 넘어, 흉기를 사용하지 않은 폭행의 경우로 시야를 넓히면 그 사례는 훨씬 더 많아진다. 부산에서 발생한 일명 돌려차기 사건, 노인을 대상으로 한 무차별 폭행 등을 그 사례로 들 수 있다.

▲ 사회적 차원에서 예방을 하기 쉽지 않은 이상동기 범죄

스스로의 무고를 증명할 수단으로

기승을 부리는 이상동기 범죄로 인해 시민들의 불안은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으며, 개인의 차원에서 불안감을 대처하기 위핸 방법을 찾는 이들도 많아지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호신용품의 소비다. 뿐만 아니라 사건에 맞닥뜨렸을 때, 스스로의 무고를 증명할 수 있는 휴대용 블랙박스를 준비하는 이들도 많다. 대표적으로는 앱스토리몰에서 만날 수 있는 '픽스 블랙박스 바디 액션캠 XAC-302'를 들 수 있다.

▲ 휴대용 블랙박스로 활용할 수 있는 앱스토리몰의 '픽스 블랙박스 바디 액션캠'

최장 7시간을 활용할 수 있는

픽스 블랙박스 바디 액션캠은 레저 활동부터 덮쳐오는 위험까지 모든 기록을 책임질 수 있는 바디캠 제품이다. 최장 7시간, 주변을 100도 와이드 렌즈로 촬영할 수 있으며 야간 적외선 카메라를 적용해 어두운 곳 촬영도 가능한 제품이다. 본 제품은 선명한 고성능 CMOS 이미지 센서를 적용해, 생생한 색감은 물론 번지거나 깨짐 없는 높은 퀄리티의 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동영상은 물론 사진 촬영도 가능한 휴대용 블랙박스라 할 수 있다.

▲ 적외선 카메라를 적용해 어두운 곳도 생생하게 촬영할 수 있다

최덕수 기자 press@appstor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