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과거처럼 명절마다 '교통대란'이 일어나지는 않는다. 이제는 차 안에서 열 시간이 넘는 시간을 버텼다는 이야기가 마치 전설처럼 회자되는 때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명절 교통상황이 이제 쾌적해졌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여전히 명절이 되면 고향을 찾는 이들로 인해 고속도로는 평소보다 밀리고, 장거리 이동에 긴 시간을 소요해야만 한다. 예전보다는 나아졌지만 명절 교통체증을 위한 대비는 지금의 시점에서도 필요한 것이 사실이다.

내비 앱으로 빠른 길을 찾는 이들에게

앱스토리몰에서 만날 수 있는 '픽스 퀵 차량용 핸드폰 거치대 XM-704'는 명절 교통체증을 대비한 유용한 아이템이다. 이 제품은 휴대폰의 거치와 무선충전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폰 거치 시에 충전 코일의 위치를 자동으로 스캔하는 편리한 제품이다. 위치를 일일이 조정할 필요 없이 다양한 크기의 스마트폰을 거치할 수 있으며, 3축 자동고정 시스템으로 흔들리는 차량 안에서도 안정적으로 폰을 거치할 수 있다.

▲ 조금이라도 빠른 길을 찾기 위해 휴대폰 내비를 활용할 이들에게 유용할 '픽스 퀵 차량용 핸드폰 거치대 XM-704'

물품을 잘 수납하기 위해서

긴 시간을 차 안에서 지내며 여러 용품을 사용하게 될 이들에게는 '카슈아 차량용 스마트 LCD 릴타입 사이드포켓'이 유용할 것이다. 이 제품은 시트 사이의 틈새공간을 활용해, 어지러웠던 차량 내부를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는 사이드포켓이다. 수납칸은 컵홀더, USB 포트, 스마트폰 거치부 등으로 분리돼 있어 실용적으로 물품을 수납할 수 있다. 최장 80cm 길이의 내장형 릴타입 케이블을 적용해, 스마트 디바이스의 충전도 편리하게 할 수 있다.

▲ 자동차 배터리 전압을 보여주는 LCD를 채택한 '카슈아 차량용 스마트 LCD 릴타입 사이드포켓'

차량을 스마트카로 쉽게 바꿀

차량의 큰 화면으로 내비게이션 앱, 엔터테인먼트 앱을 활용하고자 하는 이들에게는 '메이튼 무선 안드로이드 오토 오토프로'를 추천한다. 이 제품은 내비 화면으로 좋아하는 콘텐츠 영상을 실감나게 즐길 수 있는 스마트 아이템으로, 스마트폰보다도 훨씬 작은 사이즈를 가진 제품이다. 차량 USB 포트에 꽂고 제품을 연동시키기만 하면, 이후로는 시동을 걸면 자동으로 연결되는 편리한 차량용 아이템이다.

▲ 스마트 드라이빙을 위한 필수템 '메이튼 무선 안드로이드 오토 오토프로'

최덕수 기자 press@appstor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