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시간 자동차 안에서 지내야 할 경우, 차 안의 환경이 쾌적하지 않다면 괴롭기 그지없을 것이다. 오랜만의 가족 나들이, 사랑하는 연인과의 데이트가 자동차 안에 쿰쿰하게 퍼지는 냄새로 인해 생각하던 것과 다른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나들이를 나설 때마다 에어컨 필터를 갈고, 내부 청소를 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이런 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 바로 '방향제'다.

차 안에 은은한 향기를 전할

앱스토리몰에서 만날 수 있는 '픽스 퍼퓸 차량용 방향제 XAF-301'은 차 안의 공기를 은은한 향기로 채울 수 있는 방향제다. 높은 오일 흡수량을 가지고 있어 사용시간이 길며, 은은하게 곳곳에 향기를 퍼트릴 수 있는 3세대 방향제 제품이다. 전문 조향사가 시중에 출시된 다양한 방향제를 분석하고,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노하우와 기술을 기반으로 3세대 '후로라이트' 소재를 선택해 만들었다.

▲ 특수하게 가공된 규산칼슘 분말 주원료 태블릿으로 만든 '픽스 퍼퓸 차량용 방향제'

유니크한 디자인의 방향제

본 제품은 차량의 가치를 올릴 수 있는 고급스럽고 유니크한 디자인을 채택한 방향제다. 보석을 세공한 듯한 폴리곤 스타일 디자인을 채택했으며, 빛을 받아 오묘하게 반사시키며 빚어내는 색상은 차량의 실내 분위기를 고급스럽게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대시보드에 올려두거나 룸미러에 걸어두는 일반 방향제와는 달리, 송풍구에 거치해 운전 중에 시야를 가리지 않는 제품이다.

▲ 뒷좌석 송풍구 호환성까지 고려한 설계로, 좋은 향기를 뒷자리까지 전할 수 있다

네 가지 타입의 향을 선택

전문 조향사가 오랜 시간 연구하고 배합해 만든 네 가지 타입의 향기를 지원한다. 후레쉬한 감귤계 향기의 '라임 모히또', 싱그러운 향기의 '아쿠아 소프', 상쾌한 첫 인상의 '후레쉬허브 아로마', 시원한 청량감의 '후레쉬 민트'까지 네 종류다. 오랜 시간 실내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하고 머리가 아플 정도로 향이 강하지 않아, 누구나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안정적인 향기의 제품이라 할 수 있다.

▲ 흐를 염려가 없고 교체가 편한 고체 타입의 방향제라서 사용하기에도 간편하다

최덕수 기자 press@appstor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