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 후 비대면 택배 물량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이를 통해 택배기사들의 고통이 증가하는 상황이다. 택배가 도난되는 경우가 많아지고, 정상적으로 물품이 전달되었음에도 받지 못했다고 클레임을 거는 경우도 심심찮게 발생하고 있다. 택배가 분실될 시에, 많은 경우에는 택배기사들이 자비로 물품을 변제 처리하게 된다. 이러한 사태를 맞이하지 않도록 택배기사 차원에서도 방지책을 마련해 둘 필요가 있다.

자신을 지키고 무고를 증명할 아이템

이런 때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 바로 '바디액션캠'이다. 일종의 블랙박스 제품으로 볼 수 있는 소형 캠으로, 택배 도난 및 분실 사고가 발생할 시에 정상적으로 배송이 완료되었음을 증명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앱스토리몰에서 만날 수 있는 '픽스 블랙박스 바디 액션캠 XAC-302'가 대표적으로, 소형으로 휴대에도 별다른 품이 들지 않고 긴 시간 영상과 음성을 담을 수 있는 제품이다.

▲ FHD 화질로 선명하게 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픽스 블랙박스 바디 액션캠'

고화질의 영상을 항시 촬영

이 제품은 선명한 FULL HD 화질로 일상 속의 상황을 고화질로 촬영할 수 있는 제품이다. 선명한 고성능 CMOS 이미지 센서를 사용해, 생생한 색감은 물론 번지거나 깨짐이 없는 높은 퀄리티의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일반적인 촬영장비의 시야각보다 넓은 100도 와이드 앵글을 적용해, 양 옆이 잘리지 않고 탁 트인 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제품이다.

▲ 모든 공간을 놓치지 않는 와이드 앵글로 상황을 담을 수 있다

어두울 때도 안심할 수 있는 적외선 모드

또한 본 제품은 열 변형에 강한 내구성을 가진 이중층 코팅 렌즈를 사용해, 파손 걱정을 덜 수 있다. 홀겹 렌즈에 비해 열에 의한 변형이 적어, 아웃도어는 물론 일상 생활에서 사용이 용이하다. 180도 회전형 렌즈 설계가 적용돼 모든 순간 촬영이 용이한 각도로 사용할 수도 있다. 주변의 밝기에 따라 자동으로 작동하는 적외선 기능이 탑재돼 있어, 어두운 곳에서도 선명하게 촬영할 수 있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다.

▲ 신용카드보다 작은 사이즈, 경량 설계가 적용된 제품이다

최덕수 기자 press@appstor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