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연이어 불거진 교권에 관련된 이슈가 문제시되고 있다. 서울 서이초등학교 선생님의 극단적 선택에 이어, 웹툰 작가이자 유명 유튜버인 주호민 작가를 둘러싼 일련의 사건도 화제가 되고 있다. 교권 추락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교사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에 대한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또한 불미스러운 사태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바디캠, 녹음기 등에 대한 수요도 많아지는 상황이다.

180도 렌즈를 적용한 블랙박스 바디캠

최근 앱스토리몰에서 찾는 사람들이 많아진 '픽스 블랙박스 바디 액션캠 XAC-302'를 그 대표적인 사례로 들 수 있다. 이 제품은 클립형의 초소형 바디캠으로, 100도 와이드 앵글의 렌즈로 더 넓은 풍경을 FHD 화질로 선명하게 담을 수 있는 제품이다. 완충 시 최장 7시간을 끊기지 않고 촬영할 수 있으며, 터치 한 번으로 손쉽게 제품을 조작할 수 있다. 야간 적외선 카메라를 적용해 어두운 곳에서도 촬영이 가능한 바디캠이다.

▲ 촬영과 녹음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초소형 바디캠 '픽스 블랙박스 바디 액션캠'

장시간 녹음이 가능한 녹음기

바디캠보다 오랜 시간 활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최장 60시간을 연속으로 사용할 수 있는 지능형 스마트 녹음기 '픽스 휴대용 초소형 녹음기 XVR-301'도 인기다. 이 제품은 7g의 초경량 무게를 가지고 있으며, 손가락 한 마디의 크기를 가진 초소형 녹음기다. 소리를 감지해 자동으로 주변 상황을 녹음하는 지능형 녹음 기능을 지원하며, 원음에 가까운 음질로 소리를 담을 수 있는 제품이다.

▲ 부착이 수월하도록 클립을 제공하는 '픽스 휴대용 초소형 녹음기'

해킹이 불가능한 홈CCTV

특정한 공간에서의 보안을 위해 활용되는 '방탄 홈CCTV 3000' 또한 고려해 볼 만한 제품으로 꼽을 수 있다. 전 세계 특허 인정을 받은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해, 모든 정보를 암호화해 분산 저장하는 기술을 적용한 제품이다. 이를 통해 절대로 해킹을 할 수 없어 안심할 수 있다. H.265 코덱을 지원해, 최장 80일 이상 녹화를 지원하는 제품으로, 구매 후 설치만 하면 관리에 큰 노력을 기울이지 않아도 되는 CCTV다.

▲ 완전한 어둠 속에서도 풍부한 디테일로 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방탄 홈CCTV 3000'

최덕수 기자 press@appstor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