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주한 일상 속에서 여름휴가를 즐겁게 보낸 이들이 후유증에 힘들어 하고 있다. 자외선이 강한 때에 보내게 되는 여름휴가는 땀띠, 햇빛 알레르기 등의 후유증을 남길 수 있다. 갑자기 늘어난 기미, 주근깨, 색소침착으로 인해 괴로움을 호소하는 이들도 많다. 휴가철이 지난 지금부터는 여름휴가 시즌에 고생한 피부의 피로를 풀어줄 필요가 있다. 휴가지에서 손상된 피부를 집에서 케어할 수 있는 방법은 다양하게 있다.

휴가철 지친 피부를 위해

대표적으로 집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갈바닉 LED 마사지기를 들 수 있다. 갈바닉은 근육에 흐르는 미세전류를 일컫는 단어다. 갈바닉 마사지기는 전류를 활용해, 피부에 화장품이 잘 흡수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제품을 이야기한다. 피부의 수분을 지켜주고, 영양분을 피하층까지 제대로 침투시킬 수 있도록 만드는 제품인 것이다. 전문 피부과나 피부관리샵 등에서 주로 볼 수 있는 디바이스인데, 최근에는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도 많이 출시되고 있다.

▲ 가정에서 피부를 케어할 수 있는 갈바닉 LED 마사지기

가성비가 뛰어난 가정용 갈바닉 마사지기

앱스토리몰에서 만날 수 있는 '아이리 냉온 갈바닉 뷰티인어스 ILI-BI22A'는 그 대표적인 제품으로 꼽을 수 있다. 뛰어난 가성비를 가진 이 제품은 하루 10분이면 피부 속에 영양분을 가득 채워, 휴가철 지친 피부를 케어할 수 있다. 온도가 내려가며 늘어진 모공을 빠르게 수축시킬 수 있는 '쿨링모드', 모공을 빠르게 열어 피부 심층까지 침투하는 '히팅모드'의 두 가지 모드를 활용해, 피부 진정부터 노폐물 배출까지 도울 수 있는 마사지기다.

▲ 화장품의 유효 성분을 피부 깊숙이 흡수시킬 '아이리 냉온 갈바닉 뷰티인어스'

다양한 기능을 하나에 담은 제품도

LED 마사지는 물론 저주파 마사지 등 다양한 기능을 품은 '시크릿 810 에그아이 스킨 부스터'도 많은 이들이 선택하는 가성비 제품이다. 생체전류와 같은 미세전류를 사용해 건강한 피부 장벽을 만들 수 있으며, 마스크와 함꼐 사용하면 뛰어난 성능을 누릴 수 있는 이온 자임 기능도 품고 있다. 본 제품은 에그아이를 분리해 홀더에 끼워, 이마, 관자놀이, 팔뚝, 배, 허벅지 등의 부위에 사용할 수도 있는 다용도 제품이다.

▲ 국내 기관의 임상 효과 검증을 마친 '시크릿 810 에그아이 스킨 부스터'

최덕수 기자 press@appstor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