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의 시즌이 지나가고 있다. 휴가 이후로 평소보다도 더 피로감을 많이 느끼는 이들이 많은데, 실제로 이러한 증상을 '휴가 후유증'이라 부른다. 바캉스 증후군이라고도 불리는 이 증상은 휴가를 다녀온 뒤 집중력이 떨어지고, 우울감, 무력감, 피곤, 졸림, 소화불량, 복통 등의 증상이 발생하는 것을 말한다. 휴가를 다녀온 이들이 크게 느끼는 피로감을 줄일 수 있는 방법으로는 '마사지'를 들 수 있다.

지친 근육을 시원하게 풀 수 있는

앱스토리몰에서 만날 수 있는 '픽스 저주파 마사지기 2세대 XBM-301'은 지친 근육을 시원하게 풀 수 있는 아이템이다. 실제로 손 마사지를 받는 것처럼 속근육까지 시원하게 풀 수 있는 제품으로, 저주파 전류를 활용해 근육을 직접 자극하는 방식의 마사지기다. 마사지 시간은 1회당 15분으로 설정돼 있으며, 마사지가 끝나면 자동으로 전원이 꺼지는 형태를 취하고 있다.

▲ 실제 마사지사의 손기술을 적용한 '픽스 저주파 마사지기 2세대'

9단계로 강도를 조절

본 제품은 총 9단계로 마사지의 강도를 조절할 수 있다. 가벼운 마사지부터 강한 악력을 느낄 수 있는 광범위한 세기까지 다양한 강도로, 근육 피로도별로 설정할 수 있다. 조작 방법 또한 간단한데, 본체의 버튼만 누르면 된다. 현재 설정된 마사지 강도와 모드를 확인하는 것도 중요한데, 이 제품은 본체의 LED 디스플레이를 통해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 여러 개의 마사지기를 통증이 느껴지는 부위에 부착해서 이용할 수 있다

위생적인 겔 패드

저주파 마사지기는 피부에 닿는 겔 패드의 위생 상태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본 제품은 마스크팩, 콘텍트 렌즈에도 사용되는 위생적인 하이드로겔을 적용해, 안심하고 피부에 부착시킬 수 있다. 두툼하게 설정된 겔은 굴곡진 신체 부위에도 잘 붙는다. 픽스 저주파 마사지기의 겔 패드는 유해 물질 미검출 테스트를 완료해 안정성을 확보한 바 있다.

▲ 피부에 닿는 패드부의 위생에도 신경을 쓴 제품이다

최덕수 기자 press@appstor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