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에게 이제 TWS 블루투스 이어폰은 '필수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TWS 이어폰은 유선 이어폰이나 양쪽 유닛이 인결된 블루투스 이어폰과는 편의성의 측면에서 비교할 수 없을 정도라, 어떤 오디오 제품보다도 빠르게 보급이 된 제품이다. 하지만 그만큼 연결성이 불안정하고, 가격대도 높게 설정돼 있기도 하다. 가성비의 측면에서 추천할 수 있으며, 블루투스 5.3을 적용해 안정적으로 연결되는 TWS 이어폰을 지금부터 소개하고자 한다.

안정적으로 연결되는 TWS 이어폰

앱스토리몰에서 만날 수 있는 '픽스 팟 X4 블루투스 이어폰 XWS-303'은 최신 버전인 블루투스 5.3을 적용한 제품이다. 전송속도와 연결 거리가 개선된 최신 블루투스 칩셋을 탑재해, 전파 간섭이 심한 외부에서도 끊김이 적은 안정적인 TWS 블루투스 이어폰이다. 본 제품은 블루투스 이어폰에 최적화된 다이나믹 사운드 드라이버를 적용해, 풍부한 중저음과 함께 사용자에게 몰입도 높은 사운드를 제공한다.

▲ 손가락 하나로 제어할 수 있는 터치 컨트롤이 적용된 '픽스 팟 X4 블루투스 이어폰'

음향기기로서의 기본에 충실

음질의 측면에서 까다로운 이들도 만족할 수 있도록, 전문 엔지니어가 사운드를 튜닝했다. 극저음 주파수에서도 좌, 우 이어폰의 음량은 편차 없이 균형을 맞춰 제공된다. 또한 통화 시에 소음이 많은 야외에서도 선명하게 상대방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ENC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적용된 점도 빼놓을 수 없다. 블루투스 이어폰의 통화 음질이 불만인 이들에게도 좋은 제품인데, 바로 옆에서 말하듯 선명한 음성을 전달할 수 있는 제품이다.

▲ 각짐 없이 유려한 곡선으로 이어헤드가 제작돼, 디자인의 측면에서도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다

편의성을 고려해 설계된 이어폰

본 제품은 단 한 번의 충전으로 연달아 6시간 동안 음악을 재생할 수 있다. 케이스를 활용하면 최대 3.5회를 추가 충전할 수 있어, 완충 시에는 최장 20시간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유닛 하나의 무게는 3g에 불과해, 정시간 착용해도 편안함을 선사한다. 블루투스 이어폰의 연결이 불편한 이들도 만족할 수 있는 제품으로, 충전 케이스 커버만 열면 자동으로 페어링이 되는 편의성을 제공하는 편리한 TWS 블루투스 이어폰이다.

▲ AI 음성인식 호출 기능이 탑재돼, 스마트폰을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최덕수 기자 press@appstor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