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철이 되면 많은 이들이 실외에서 시원함을 누리기 위해 휴대용 선풍기를 장만한다. 휴대하면서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 미니 선풍기는 실외활동이 잦은 이들에게는 필수품으로 꼽힌다. 특히나 무더위가 예상되는 올해 여름은 더욱 그러하다. 최근에는 단순히 바람을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차가운 '냉기'를 만들어 쐴 수 있는 쿨링 선풍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냉기를 쐴 수 있는 휴대용 선풍기

앱스토리몰에서 만날 수 있는 '크로니클 냉각패드 핸디 선풍기'는 쿨링 선풍기의 대표적인 사례로 꼽을 수 있다. 이 제품은 마치 에어컨처럼 차갑게 식은 냉기를 쐴 수 있는 에어컨형 선풍기다. 이 제품은 알루미늄 쿨패드를 활용해 냉기를 만들어내는 제품이다. 반도체 냉동 장치 기술력을 활용해, 3초 만에 공기를 차갑게 만드는 냉각 효과를 활용했다.

▲ 냉기를 쐴 수 있는 에어컨형 선풍기 '크로니클 냉각패드 핸디 선풍기'

조용하고 강력한 선풍기로서의 성능

이 제품은 제로 저항 지능형 서스펜션 사일런트 모터를 내장하고 있다. 이를 통해 선풍기 날이 안정적으로 회전하며, 또 조용하게 작동한다. 제품이 작동할 시에 내는 소음은 20dB에 불과해, 특히 소음이 강한 다른 휴대용 미니 선풍기와는 비교를 불허한다. 본 제품의 헤드는 270도 상하로 회전해, 어디에든 원하는 각도로 차가운 바람을 보낼 수 있다.

▲ 더운 여름, 달아오른 얼굴의 열을 내릴 수 있는 쿨링 효과가 탁월하다

어디에든 쉽게 휴대할 수 있는 무게와 사이즈

크로니클 냉각패드 핸디 선풍기의 작동 방법은 실로 심플하다. 버튼 하나로 3단계의 풍속을 조절할 수 있으며, 제품을 켜고 끌 수 있다. 하단부에는 고리형 디자인을 채택해 거치할 수 있으며, 또 어디에든 쉽게 걸 수 있어 휴대하기에도 수월하다. 본 제품의 무게는 150g에 불과하며 사이즈도 한 손에 들어올 정도로 작아, 휴대용 미니 선풍기로서의 미덕을 잘 챙긴 제품으로 평가할 수 있다.

▲ 캠핑 등 야외활동에서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사이즈와 무게를 가지고 있다

최덕수 기자 press@appstor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