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더워지면 운전자들은 생각지도 못한 더위에 시달리게 된다. 차량용 에어컨의 수혜를 받을 수 있는 부위는 괜찮지만, 장시간 앉은 엉덩이, 허리 등은 차는 땀으로 짓무르기 일쑤다. 이런 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아이템이 '통풍시트'다. 에어컨의 차가운 공기가 닿기 힘든 부위에 바람을 쐬어, 언제나 쾌적하게 운전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신개념 아이템이 바로 최근의 통풍시트다.

최신기술이 적용된 입체구조의 통풍시트

앱스토리몰에서 만날 수 있는 '쿨링웨이브 4D 매쉬 자동차 쿨링 바람 통풍시트'를 그 대표적인 사례로 들 수 있다. 이 제품은 특수 조직된 구조 설계를 통해 온몸에 바람을 전달할 수 있는 통풍시트다. 이를 위해 본 제품은 국내 최신기술이 적용된 3D 입체구조의 '메가 터보 팬'을 사용했다. 이를 통해 차량 에어컨의 차가운 공기를 효율적으로 퍼트려 체온의 발란스를 조절할 수 있다.

▲ 더운 여름날 쾌적한 운전을 보장할 '쿨링웨이브 4D 매쉬 자동차 통풍시트'

수만 개의 지지대가 적용된 제품

본 제품은 전원에 연결하면 시트 내에 내장된 모터가 작동하는 방식을 취했다. 시트에는 탄성력이 높은 수만 개의 스프링사 지지대를 적용했으며, 3D 입체구조로 하중을 분산시켜 안정감 있는 쿠션감을 느낄 수 있다. 제품의 색상은 고급스러운 블랙으로, 어떤 차량에도 쉬이 녹아들 수 있는 디자인이라 평할 수 있다. 시트의 팬은 레버형 조절기를 적용해, 바람의 세기를 세세하게 조절할 수 있다.

▲ 시트의 터보 팬이 동작해 운전자에게 시원함을 선사한다

운전자를 배려한 설계

본 제품에 적용된 3D 매쉬는 운전자의 체중에 제약을 받지 않는다. 매쉬 원단 전체가 3D 입체구조를 취해, 어떤 환경에서도 이용자는 완벽한 입체돌풍을 경험할 수 있다. 운전자는 운전 환경의 변화에 민감할 수밖에 없는데, 잘못된 시트의 경우에는 눈높이가 달라져 운전에 영향을 끼치기도 한다. 이 제품은 주행 중에 가장 적합한 높이 맞춰 제작돼, 순정과 유사할 만큼의 시트 포지션을 만끽할 수 있다.

▲ 운전자의 하중에 영향을 받지 않는 3D 매쉬를 적용했다

최덕수 기자 press@appstor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