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름은 지난 몇 년 동안의 그것과는 확연히 다르다. 팬데믹에 종막을 고하고 일상으로 복귀한 후에 맞는 첫 여름이기 때문이다. 야외활동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올해 여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소홀했던 몸을 추스릴 필요가 있다. 다소 늘어난 체중을 관리하고, 망가진 체형을 가다듬을 필요가 말이다. 이를 위해 유용한 아이템을 지금부터 이야기하고자 한다.

스마트하게 체중을 관리할 수 있는 방법

지금부터 소개할 제품은 바로 '체중계'다. 단순히 자신의 체중이 어느 정도인지를 체크하는 용도가 아니라, 현재의 몸 상태를 여러 가지 수치로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스마트 체중계'면 금상첨화다. 앱스토리에서 만날 수 있는 '픽스 바디체크 스마트 인바디 체중계 크리스탈 XSC-302'를 그러한 제품의 대표적 사례로 들 수 있다. 이 제품은 체중을 비롯해 20가지의 인바디 수치를 측정할 수 있는 제품이다.

▲ 다양한 수치를 한 번에 측정할 수 있는 '픽스 바디체크 스마트 인바디 체중계 크리스탈'

체중, 인바디 수치는 물론 좌우 밸런스까지

픽스 바디체크 스마트 인바디 체중계 크리스탈'은 단순히 체중만을 측정하는 것이 아니라, 몸을 구성하는 근육, 지방, 수분 등을 체게적으로 측정해, 올바른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하고 몸매를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인바디 수치뿐 아니라 몸의 좌우 밸런스도 확인할 수 있는데, 이를 위해 무게 중심을 측정하는 밸런스 칩을 본체에 탑재했다. 본 제품으로 측정된 모든 데이터는 스마트폰 앱에 바로 저장되고, 기록을 언제든 열람할 수 있다.

▲ 고급 칩셋을 사용해 배터리 소모가 적고 끊김이 없어, 정확한 데이터를 기록하고 열람할 수 있다

언제 어떻게 사용해도 정확한 데이터를 측정

픽스 바디체크 스마트 인바디 체중계 하단에는 무게 중심을 잡고 정확하게 무게를 측정할 수 있도록 고감도 측정 센서가 적용돼 있다. 이를 통해 몸무게 측정의 오차범위를 최소화했다. 가로, 세로 길이는 31cm로, 여타 체중계에 비해 면적이 넓어 안정감 있게 체중을 잴 수 있다. 제품 전면에는 특수 전도성 필름이 적용돼 있어, 체중계 위 어느 곳을 밟아도 정확하게 체중을 측정할 수 있어 편리하다.

▲ 제품의 모든 모서리를 곡면 라운딩 처리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최덕수 기자 press@appstor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