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스마트 디바이스로 할 수 있는 것들이 굉장히 많아졌다. 지금의 어린 세대는 마우스, 키보드를 터치 인터페이스보다 어려워 한다고 전해진다. 그만큼 스마트 디바이스에 대한 의존도가 높기 때문이다. 우리는 스마트폰뿐 아니라 태블릿PC, 블루투스 이어폰, 스마트 워치 등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어 휴대하며 사용할 수 있는 디바이스를 너무나도 많이, 그것도 한꺼번에 사용하고 있다.

기기 호환성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다양한 디바이스를 사용할 때 가장 불편한 점은 개별 디바이스마다 따로 충전을 챙겨야 한다는 점이다. 각 디바이스마다 충전 포트도 다르고, 속도도 제각각이다. 이런 때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 바로 '무선충전기'다. 무선충전을 지원하는 단말기라면 어떤 포트에 꽂아서 충전을 할지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 개별 디바이스마다 각기 다른 USB 케이블을 챙기지 않아도 되니 간편하다.

▲ 세 곳의 무선충전 + 후면에 USB 유선 포트까지 갖춘 '머레이 3IN1 맥세이프 무드등 무선 충전거치대'

견고한 만듦새의 무선충전 거치대

앱스토리몰에서 만날 수 있는 '머레이 3IN1 맥세이프 무드등 무선 충전거치대' 같은 제품을 갖춘다면 다양한 디바이스를 사용하는 이들의 삶의 질을 확 올릴 수가 있다. 이 제품은 세 곳의 무선충전 포트를 갖춰, 블루투스 이어폰과 스마트 워치, 그리고 스마트폰을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제품이다. 스마트폰과 스마트 워치 충전부에는 강력한 마그네틱이 적용돼 있어, 안정적으로 스마트 디바이스를 거치하고 흔들림 없이 버틴다.

▲ 스마트폰 거치부는 5도에서 55도까지 자유롭게 각도를 조절할 수 있다

스마트 디바이스 충전에 무드등까지

USB 케이블을 따로 챙길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 본 제품은 안드로이드 OS의 삼성전자 갤럭시 디바이스, iOS의 아이폰의 무선충전 규격을 모두 충족하는 제품이다. 또한 본 제품은 충전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무드등 기능까지 갖추고 있어, 가정의 인테리어 아이템으로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본 제품의 무드등은 총 세 가지의 종류를 갖추고 있으며, 자유롭게 밝기를 조절할 수 있다.

▲ 편안한 밝기의 무드등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최덕수 기자 press@appstor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