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레전드가 '갱신'된다는 유튜브 채널이 있다. 바로 한문철 변호사의 유튜브 채널이다.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인 한문철 변호사의 유튜브 채널은 황당한 교통사고의 사례를 소개하고, 여기에서 과실을 따지는 것을 주된 콘텐츠로 삼고 있다. 이곳의 영상들을 통해 우리는 새삼 교통사고라는 것이 본인이 아무리 조심하더라도 일어나게 되는 경우가 있음을 실감하게 된다.

사고에 맞닥뜨리면 믿을 건 블랙박스뿐

예상치 못하게 맞닥뜨리는 교통사고로부터 우리를 지켜주는 것은 결국 '블랙박스'다. 스스로에게 과실이 없었다는 점 혹은 있었더라도 사고에 영향을 끼친 비중이 낮았다는 점을 증명할 수 있는 것은 오로지 블랙박스뿐이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단순히 주행 중 전면의 영상을 촬영하는 블랙박스가 아니라, 뒤, 옆, 심지어는 실내까지 모두 촬영할 수 있는 블랙박스 제품을 흔하게 찾아볼 수 있다.

▲ 운전 중 주변의 전 영역을 커버할 수 있는 블랙박스 '다본다 3채널 블랙박스 SKY3'

전방은 물론 후방과 실내까지 커버

앱스토리몰에서 만날 수 있는 '다본다 3채널 블랙박스 SKY3 128GB' 제품은 QHD 센서를 탑재해 주야간 모두 선명한 화질의 영상을 남길 수 있는 제품이다. 본 제품은 선명한 야간 실내촬영 화질 확보를 위해 IR 센서를 탑재한 블랙박스다. 갑자기 발생할 수 있는 블랙박스 사각지대 사고, 또는 차량 실내사고에 모두 대응할 수 있도록 435도를 커버하는 제품이다.

▲ 본 제품은 배터리를 실시간으로 체크하고, 설정된 전압 이하로 떨어질 경우 블랙박스 전원을 자동 차단시켜 차량 배터리 방전을 방지한다

언제 어디서나 선명한 화질의 영상을

전방, 후방, 실내 모두 최대 30프레임의 영상으로 끊김 없는 부드럽고 선명한 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블랙박스다. 또한 어두운 환경에서 영상을 밝게 보정할 수 있는 나이트비전 기능을 탑재해, 지하주차장이나 어두운 야간에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도 대비할 수 있다. 본 제품은 내장 3축 모션 센서를 적용해, 감도에 따라 이벤트 녹화를 별도 설정할 수 있는 편리한 제품이다.

▲ 본체의 터치 스크린은 3.5인치의 크기로, 사고 시의 상황을 기기의 LCD 만으로도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최덕수 기자 press@appstor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