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 추웠던 날이 어느덧 지나가고, 봄기운이 가득한 때가 왔다. 모처럼만의 따뜻한 날을 맞아, 반팔과 민소매 차림으로 이동하는 나들이객도 보일 정도다. 당분간은 예년보다도 따뜻할 것으로 예상되기에, 이제는 오래 입었던 겨울옷을 집어넣고 봄옷을 꺼내입어야 할 때다. 지금부터는 오래 묵혀뒀던 구겨진 봄옷을 간편하게 펼 수 있는 스팀 다리미를 추천하고자 한다.

빠르게 옷을 다릴 수 있는 스팀 다리미

앱스토리몰에서 만날 수 있는 '엔뚜마노 별별 스팀 다리미 EM-H1500'은 빠르게 옷을 다릴 수 있는 스팀 다리미다. 강력한 스팀을 내뿜는 다리미로, 버튼 한 번의 터치로 연속 스팀 분사를 지원하는 제품이다. 40초 만에 다림질 준비가 완료되는 빠른 예열 시간을 가진 제품으로, 쌓인 봄옷을 여러 벌 다리고자 할 때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스팀 다리미라 할 수 있다.

▲ 세련된 디자인의 스팀 다리미 '엔뚜마노 별별 스팀 다리미'

풍부한 분무량의 다용도 제품

이 제품은 초강력 1,200W의 강력한 스팀을 지원한다. 스팀량은 2단계로 조절할 수 있으며, 버튼을 누를 때만 단발성으로 스팀이 분사되던 기존 제품의 단점을 보강해 풍부한 스팀을 이용할 수 있다. 눕혀도 물이 새지 않는 제품이기에 옷걸이에 건 채로도 사용할 수 있으며, 다리미판을 이용해 수직 각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 본 제품은 다리미에 최적화된 8도 경사각으로 제작돼, 손목에 부담이 가지 않아 편안하다.

▲ 1,200W의 출력으로 강력한 스팀을 뿜어내는 제품이다

살균과 탈취 효과도

본 제품은 100도 이상의 스팀을 내뿜어, 봄옷의 주름을 제거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살균과 탈취의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옷뿐 아니라 페브릭 소파, 인형, 침구 등에 사용해도 긍정적인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본 제품에 탑재된 물통에는 150ml의 물을 채울 수 있어, 물 보충 없이 3장의 셔츠를 빠르게 다림질 할 수 있다. 또한 탈부착이 가능한 고급 브러쉬를 제공해, 소파나 모피, 털옷 등 세탁이 어려운 제품에도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 털 재질의 옷에 사용할 수 있는 브러쉬를 본품과 함께 제공한다

최덕수 기자 press@appstor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