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확진자 격리 조정과 마스크 착용 의무 완전 해제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다. 조규홍 중대본 1차장은 중대본 회의를 통해 "격리의무 전환, 마스크 착용 전면 해제 등 남아있는 방역 규제들에 대한 논의를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확진자 추이가 안정적이라는 판단에서다. 하지만 여전히 신규 확진자의 수는 만 명이 넘는 날이 이어지고 있다. 개개인이 방역과 위생에 보다 관심을 기울여야 할 때다.

개인위생이 중요한 때

개인 위생에 있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살균'이다. 주기적으로 사용하는 제품을 꾸준히 살균하고, 위생적으로 사용하며 개인의 안전에 철저를 기해야 한다. 이런 경우에 추천할 수 있는 제품이 '휴대용 살균기'다. 사람들이 항시 휴대하고 착용하는 제품을 UV-C LED로 살균할 수 있는 제품으로, 폐렴균, 대장균, 녹농균, 연쇄상구균 등을 99.9% 제거할 수 있는 편리한 제품들이 많다.

▲ 개개인의 위생에 신경써야 하는 때다

넣어서 살균시킬 수 있는 캡슐 형태의

앱스토리몰에서 만날 수 있는 '닥터 캡슐 멀티 살균기'는 그러한 휴대용 살균기의 대표적인 제품으로 꼽을 수 있다. UV-C LED를 활용한 이 제품은 우리가 자주 착용하는 마스크를 살균할 수 있는 휴대용 살균기다. 마스크뿐 아니라 스마트폰, 이어폰, 안경, 리모컨 등 자주 손으로 만지거나 착용하는 제품들을 안에 접어넣고 작동시키면, 정해진 시간 동안 UV-C LED를 쬐어 대상물을 살균시키는 구조다.

▲ 살균이 필요한 용품을 넣을 수 있는 형태의 '닥터 캡슐 멀티 살균기'

들고 쓸 수 있는 휴대용 제품도

부피가 있는 제품을 살균할 때, 혹은 부피가 있는 제품을 살균해야 할 필요가 있을 때는 '올케어 휴대용 살균기'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이 제품은 바 형태를 취하고 있어, 전원을 켠 후 살균시킬 제품을 스캔하듯 쓱 훑어주면 되는 살균기다. 2만 번 이상 사용할 수 있는 고효율의 LED 살균램프가 자외선을 방출해, 유해균을 99.9% 살균시킬 수 있다. 자체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어, 충전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 편리하다.

▲ 바 형태의 제품인 '올케어 휴대용 살균기'

최덕수 기자 press@appstor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