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을 맞아 새로운 학기를 시작하는 소중한 이들에게 줄 선물을 찾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이번 새 학기는 여러 모로 의미가 깊다.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이후 처음으로 맞는 새 학기이기도 하므로, 실로 모두에게 뜻깊은 때라 할 수 있다. 이번 새 학기 선물로 뭐가 좋을지 아직 고민 중이라면, 어학을 공부할 때는 물론 평상시에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블루투스 이어폰'은 어떨까. 지금부터는 성능은 물론 가격의 측면에서도 만족할 수 있는 블루투스 이어폰 제품을 추천하고자 한다.

뛰어난 가성비의 블루투스 이어폰

앱스토리몰에서 만날 수 있는 블루투스 이어폰 라인업인 픽스 F 시리즈는 커널형 이어폰을 선호하는 이들에게 추천할 만한 제품이다. '팍스 버즈 F2 블루투스 이어폰 XWS-102'는 크래들 전면에 배터리 잔량이 표시되는 편리한 제품이다. 최신 블루투스 5.1을 탑재한 커널형 이어폰으로, 최장 9시간 연속 재생을 지원한다. 가벼운 이어폰 유닛을 선호한다면 '픽스 버즈 F1 블루투스 이어폰 XWS-101'도 추천할 만하다. 이 제품은 이어폰 유닛 하나의 무게가 3g에 불과하다.

▲ 배터리 잔량을 쉽게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한 '픽스 버즈 F2 블루투스 이어폰'

듀얼 다이나믹 드라이버를 탑재한 고성능 제품

음질을 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에게는 '픽스 듀얼 팟 블루투스 이어폰 XWS-501'이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이 제품은 6mm의 드라이버를 두 개 탑재한 듀얼 다이나믹 드라이버의 제품으로, 음을 효과적으로 분리해 균형 잡힌 사운드를 제공한다. 1시간이면 이어폰이 완전 충전되며, 이어폰 유닛 단독으로는 최장 8시간 동안 연속 재생된다. 크래들을 병행해 사용할 경우에는 최장 30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

▲ 6mm의 드라이버 두 개의 듀얼 다이나믹 드라이버를 탑재한 '픽스 듀얼 팟 블루투스 이어폰'

커널형 대신 오픈형을 선호한다면

커널형을 꺼리는 이들에게는 '픽스 팟 X2 블루투스 이어폰 XWS-103'을 추천한다. 이 제품은 이어폰 유닛이 커널형이 아닌 오픈형으로 제작돼, 귀에 이물감이 있는 커널형을 꺼리는 이들에게 좋은 제품이다. IPX5 등급의 방수 기능을 지원하며, C타입 USB 단자를 채택해 충전이 편리하다. 극저음 주파수에서도 음량이 줄어들지 않는 중저음 사운드를 좌우 이어폰의 음량 편차 없이 고르게 전달하는 우수한 성능의 블루투스 이어폰이다.

▲ 오픈형 이어폰 유닛을 탑재한 '픽스 팟 X2 블루투스 이어폰'

최덕수 기자 press@appstor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