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따뜻해지면서, 그리고 코코라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단계가 낮아지면서 사람들의 야외활동이 늘어나고 있다. 억눌렸던 사람들의 야외활동에 대한 수요가 폭발하면서, 야외활동 시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 아이템의 판매량도 증가하고 있다. '스마트 워치'는 그 대표적인 사례로 꼽을 수 있다. 야외활동 중에 전화나 메시지를 놓치지 않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소모된 칼로리와 심박수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워치가 최근 인기다.

스마트폰을 꺼내지 않아도 되는

앱스토리몰에서 만날 수 있는 '렉쏘-N1 스포츠 스마트 워치'는 그러한 스마트 워치의 대표적인 사례로 꼽을 수 있다. 블랙, 골드, 실버 등 다양한 색상을 갖추고 있는 본 제품은 전화의 수신과 발신은 물론 수신된 메시지와 카카오톡 알림을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워치다. 스마트폰을 일일이 꺼내지 않아도 실시간으로 메시지와 전화를 확인할 수 있으며, 진동 뿐 아니라 벨소리로도 스마트폰의 알람을 확인할 수 있다.

▲ 세련된 디자인의 스마트 워치 '렉쏘-N1 스포츠 스마트 워치'

7가지 종류의 스포츠 데이터를 저장

뿐만 아니라 본 제품은 사용자의 운동 데이터를 체크하고 저장할 수 있는 기능도 품고 있다. 본 제품은 보행, 달리기, 자전거, 줄넘기, 배드민턴, 농구, 축구 등 7가지의 운동 종류를 선택해서, 운동 시간과 심박수, 소모된 칼로리, 걸음 수, 거리 등의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다. 스마트폰 앱을 활용할 경우에는 하루 목표 걸음 수를 설정할 수도 있어서, 운동을 하는 이들이 목표를 의식할 수 있도록 만들기도 한다.

▲ 스마트 워치의 화면은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심박센서를 탑재한 스마트 워치

또한 본 제품은 HRS3300 심박센서를 탑재하고 있어 심박수를 체크할 수도 있다. 스마트 워치로 심장의 박동수와 혈압을 측정해, 일상 생활에서의 심장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혈중 산소포화도, 체온도 측정할 수 있으며, 수면 시에 착용하면 수면 모니터링 기능도 이용할 수 있다. 내장된 G센서가 단계별 야간 수면상태를 심층분석해, 수면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이용자가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따뜻한 봄날 야외활동을 고려하고 있다면, 나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워치의 구매를 고려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 심박센서를 탑재하고 있어 심박수를 비롯한 다양한 신체 데이터를 측정할 수 있다

최덕수 기자 press@appstor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