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요금의 상승폭이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한국전력이 사상 최대 영업손실을 기록하면서, 전기요금은 앞으로도 계속 상승할 것이 예고된 상황이다. 공공요금발 물가 상승의 우려가 확대되면서 속도 조절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긴 하지만, 한전의 적자가 눈덩이처럼 불어난 지라 전기요금 상승은 피할 수 없을 것으로 여겨진다. 이제는 개인 차원에서도 전기요금 상승에 대비해야 할 때다.

전기요금 상승의 국면에서

앱스토리몰에서 만날 수 있는 '퓨리앤코 전기절감기'는 전기요금 상승의 국면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제품이다. 전기 콘센트에 꽂는 것만으로도 전기요금을 어느 정도 절감할 수 있는 제품이 바로 퓨리앤코 전기절감기다. 사용방법은 실로 간단하다.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전기사용량이 많은 콘센트에 꽂기만 하면 된다. 한 번 설치하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 작고 귀여운 디자인의 '퓨리앤코 전기절감기'

전력을 많이 사용하는 제품과 함께

본 제품은 어떤 콘센트에든 사용할 수 있지만, 보다 큰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벽면 콘센트에 꽂는 게 좋다. 많은 전력을 사용하는 에어컨, 냉장고, 정수기, TV, 형광등, 세탁기 등이 꽂힌 콘센트 옆에 꽂는 것이 가장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다만 전기히터, 전기보빈난로 깥이 코일을 사용하는 제품과 같이 사용할 경우에는 다른 전자제품과 함께 사용할 때보다 효과가 미비할 수도 있다.

▲ 노후한 가정의 벽면 콘센트에서는 특히 큰 효능을 기대할 수 있다

가전제품의 수명 개선에도 효능

본 제품을 꽂게 되면 가전제품의 발열현상이 줄어들며, 조명 등의 경우에는 밝기가 밝아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전력이 절감되면서 가전제품의 수명이 개선될 수 있으며, 오래된 가전제품이나 노후한 건물에서 사용할 시에는 최대 30%까지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다. 본체의 크기가 작은 편이기에, 멀티탭의 경우에도 쉽게 꽂을 수 있는 작으면서도 효율적인 제품이라 할 수 있다.

▲ 크기가 작아 멀티탭에도 쉽게 설치할 수 있다

최덕수 기자 press@appstor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