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지는 날이 많아지고 있다. 공기 중의 초미세먼지,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면 노인, 어린이, 호흡기질환자, 심혈관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또한 건강한 성인도 되도록 실외활동을 줄일 필요가 있다. 특히 초미세먼지가 위험한데, 머리카락 굵기의 30분의 1 정도라서 호흡기에서 걸러지지 않고, 허파꽈리까지 그대로 침투해 인체에 해롭기 때문이다.

실내 미세먼지도 주의해야

실외에서만이 아니라 실내에서도 미세먼지는 주의할 필요가 있다. 미세먼지가 심한 날이 이어지면서 공기청정기는 가정의 필수가전으로 꼽히고 있는데, 단순히 공기 중에 떠도는 미세먼지뿐 아니라 바닥에 들러붙는 생활 속 먼지를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 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지는 날에는 실외활동을 자제할 뿐 아니라, 실내의 미세먼지를 물걸레로 닦아주는 관리가 필요하다.

▲ 미세먼지가 심한 날은 실외활동을 자제할 뿐 아니라, 실내 청소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분당 물걸레가 250회 회전하는

앱스토리몰에서 만날 수 있는 '그린루프트 오토 워시 무선 물걸레 청소기 GPE-10000W'는 실내 미세먼지를 닦아내는 용도로 그만인 제품이다. 이 제품은 3.5kg의 가벼운 무게로 손목이 약하신 어르신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물걸레 청소기로, 낮은 높이의 헤드를 가지고 있다. 물걸레는 분당 250회 회전하며, 본체 전면에는 LED 라이트가 있어서 잘 보이지 않는 어두운 곳도 쉽게 청소할 수 있다.

▲ 무선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는 '그린루프트 오토 워시 무선 물걸레 청소기'

듀얼모터를 탑재한 무선 물걸레 청소기

앱스토리몰의 '엑타코 물걸레 청소기 V7'도 실내 먼지 청소의 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 물걸레 제품이다. 2개의 강력한 듀얼모터를 탑재하고 있는 제품으로, 자체 배터리를 내장해 전원에 연결하지 않고도 사용할 수 있다. 워터스프레이 버튼을 탑재하고 있어 물걸레 패드를 촉촉하게 유지할 수 있으며, 60dB의 저소음 모터로 조용하게 동작해 부담이 없는 무선 물걸레 청소기다.

▲ 워터스프레이 버튼을 탑재해 촉촉함을 유지하는 물걸레 청소기 '엑타코 물걸레 청소기 V7'

최덕수 기자 press@appstor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