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흔히 청결하지 않은 곳을 이야기할 때 예로 '화장실'을 든다. 실제로 화장실은 제대로 관리하지 않을 시에 항상 악취가 나기 마련이다. 정기적으로 청소를 한다고 하더라도 어느새 구석구석에 곰팡이가 피어나고 물때가 생기게 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청소와 함께 '세균'을 관리해야 한다. 화장실 변기에서 생겨나는 세균을 박멸하는 것만으로도 화장실의 청결 상태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

화장실이 깨끗해지지 않는다면

앱스토리몰에서 만날 수 있는 '엑타코 알약로봇 UV7 플래티늄'은 화장실 청결 문제로 고민하는 이들에게 해답을 줄 수 있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물탱크에 설치만 하면 화장실의 곰팡이, 세균, 냄새를 획기적으로 없앨 수 있다. 이 제품은 본체에서 발산하는 UV-C LED를 활용한 항균, 항곰팡이 제품이다. 병원성 유해세균을 포함해 곰팡이 등 위생에 문제가 되는 요소들을 깔끔하게 박멸할 수 있다.

▲ 화장실 세균과 곰팡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엑타코 알약로봇 UV7 플래티늄'

악취 제거에도 탁월

단순히 세균을 없앨 뿐 아니라 악취 제거에도 탁월한 효능을 보인다. 한국표준시험연구원의 테스트로 암모니아로 인해 발생하는 용변 냄새는 81%, 시큼한 초산 냄새는 99%, 담배 냄새와 걸레 썩는 냄새는 31%를 저감할 수 있다는 점을 인증받은 바 있다. 아무리 화장실을 청소해도 없어지지 않는 고질적인 화장실 악취 문제를 겪고 있다면, 엑타코 알약로봇 UV7 플래티늄은 획기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을 것이다.

▲ UV-C LED로 세균을 없애고 악취를 저감시킬 수 있는 기능성을 인증받았다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

제품의 사용법은 실로 간단하다. 제품 본체를 전원에 연결한 이후 변기의 물탱크 안에 넣어두기만 하면 된다. 본 제품은 IPX8 등급의 방수기능을 가지고 있어, 물에 담궈두고 사용해도 안심할 수 있는 제품이다. 제품의 동작 상태는 본체에 있는 LED의 점등 상태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LED가 푸른색으로 점등한 경우에는 살균수를 제조 중인 상태며, 붉은색으로 점등된 경우에는 제품을 세척하면 된다.

▲ 전원에 연결하고 물탱크에 넣기만 하면 되는 편리한 제품이다

최덕수 기자 press@appstor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