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날 것 같지 않았던 긴 겨울이 마침내 저물고 있다. 아침저녁으로 쌀쌀했던 날씨가 점차 포근해지고 있으며, 사람들의 외투도 눈에 띠게 얇아졌다. 따뜻한 봄이 오는 건 반길 만한 일이지만, 환절기가 되면 알레르기와 고질적인 피부 트러블 증상으로 고민인 이들도 많다. 지금부터는 환절기의 피부 트러블, 부쩍 심해지는 블랙헤드 등으로 고민인 이들에게 해답을 줄 수 있는 스마트 아이템을 소개하고자 한다.

화장품 유효 성분을 피부 깊숙이

앱스토리몰에서 만날 수 있는 '아이리 냉온 갈바닉 뷰티인어스 ILI-BI22A'는 환절기 피부 관리에 고민인 이들에게 답이 될 수 있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하루 10분 이용하면 피부 속 영양분을 채우고 피부 트러블을 예방할 수 있는 피부미용기다. 일반적으로 1~3%에 불과한 화장품의 피부 흡수율을 증가시킬 수 있는 제품으로, 이 제품을 이용하면 화장품의 유효 성분을 피부 깊숙이 흡수시킬 수 있다.

▲ 환절기 피부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아이리 냉온 갈바닉 뷰티인어스'

갈바닉 기능을 활용한 피부미용기

본 제품은 같은 극끼리 밀어내는 성질이 있는 매우 약한 전류를 활용해, 화장품을 이온화시켜 화장품의 유효 성분을 진피층 깊숙한 곳까지 전달하는 제품이다. 소위 '갈바닉'을 활용한 제품으로, 노폐물은 배출시키고 화장품의 효과를 높여 피부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분당 최대 8천 번의 미세한 진동으로, 피부 겉에서 맴도는 화장품 흡수를 도와 피부 탄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다.

▲ 5가지의 기능을 복합적으로 가진 '시크릿810 에그아이 스킨 부스터'

갈바닉, 저주파 마사지, LED 마사지까지

갈바닉 기능은 물론 LED, 저주파 마사지도 이용할 수 있는 복합 제품도 있다. 앱스토리몰에서 만날 수 있는 '시크릿810 에그아이 스킨 부스터'가 바로 그것이다. 콜라겐 생성, 피부 탄력, 피부 수분력 증가에 좋은 LED 마사지, 갈바닉, 저주파 마사지, 이온 자임, 미세전류 등 5가지의 복합적인 기능을 탑재한 제품이다. 에그아이를 분리해 홀더에 장착시키면 이마, 관자놀이, 팔뚝, 배, 허벅지 등 원하는 부위에도 사용할 수 있다.

▲ 분리시켜서 얼굴 외의 다른 부위에도 사용할 수 있다

최덕수 기자 press@appstor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