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고성능의 스마트폰으로 고품질의 사진을 쉽게 찍을 수 있는 시대다. 많은 이들은 사진으로 추억을 담아 디바이스의 메모리에, PC의 저장공간에, 혹은 클라우드에 저장한다. 그런데 최근 들어서는 레트로 열풍이 불면서 실물 사진을 현상해서 나눠 갖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이로 인해서 쉽게 사진을 인화할 수 있는 포토 프린터 제품이 때 아닌 인기를 누리고 있다.

앱으로 꾸미고 바로 인화하고

사진 분야에서 최고의 노하우를 가진 '캐논'은 관련된 제품을 다양하게 내놓으며 주목을 받는 상황이다. 앱스토리몰에서는 캐논의 다양한 포토 프린터를 준비하고, 필요에 따라 소비자들이 다양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캐논 인스픽P2 미니 포토 프린터'를 들 수 있다. 스마트폰 전용 프린터를 표방하는 이 제품은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을 전용 앱으로 꾸민 후, 바로 출력할 수 있는 작고 편리한 제품이다.

▲ 깜직한 디자인의 작고 귀여운 포토 프린터 '캐논 인스픽P2'

와이파이로 연결하는 편리함

작고 세련된 디자인을 가지고 있으며, 445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하기도 편한 '캐논 포토 프린터 SQURE QX10'도 많은 추천을 받는 포토 프린터다. 와이파이를 이용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등에 저장된 사진을 전용 앱으로 간편하게 인화할 수 있는 제품이다. 사진은 매끄럽고 선명한 색상으로 인화될 뿐 아니라, 오버코팅으로 처리돼 깨끗한 사진을 오랫동안 간직할 수 있다.

▲ 매끄럽고 선명한 결과물을 얻을 수 있는 '캐논 SQURE QX10'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 프린터도

포토프린터일 뿐 아니라, 셀피 카메라이기도 한 '캐논 인스픽S2 즉석 카메라 포토 프린터 ZV-223'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셀피미러와 8개의 LED로 보다 화사한 셀피를 찍을 수 있는 제품이다. 188g의 초경량 제품으로 휴대하기도 수월하며, 버튼 하나로 필터와 프레임을 변경할 수 있을 정도로 작동법도 쉽다. 사진을 출력하는 중에도 사진을 찍을 수 있어, 소중한 순간을 놓치지 않을 수 있는 제품이다.

▲ 디바이스로 바로 찍고 또 바로 출력할 수 있는 '캐논 인스픽S2 ZV-223'

최덕수 기자 press@appstor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