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지낸 후 체중 증가로 인한 괴로움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아졌다. 평소에 식단을 관리하던 이들도 코로나19 완화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처음 맞은 명절이라, 자기도 모르게 긴장을 풀고 허리띠마저 풀기 마련이다. 명절 음식의 경우에는 대부분의 고열량의 음식이라, 자칫 마음을 놓고 폭식을 했다가는 체중이 늘어날 수밖에 없다. 갑자기 증가한 체중에 고민이라면, 지금부터 다이어트를 해야 할 때다.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

단기간에 늘어난 체중은 지방이 늘어난 게 아닐 확률이 높다. 지방이 아니라 글리코겐이 일시적으로 증가한 것일 수 있는데, 글리코겐은 근육을 움직일 때 필요한 에너지원이다. 글리코겐은 덜 먹고 더 움직이는 것만으로도 쉽게 줄어든다. 그렇기에 급찐살을 빼는 것은 체계적으로 현재의 상황을 기록하고, 또 이를 관리하는 것만으로도 쉽게 할 수 있을 것이다.

▲ 체계적인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현재의 상태를 알고, 또 기록하는 게 중요하다

20가지의 인바디 수치를 측정

앱스토리몰에서 만날 수 있는 '픽스 스마트 인바디 체중계 XSC-102'는 그러한 고민을 함께 할 수 있는 다이어트의 동반자격 제품이다. 이 제품은 사용자의 신체 데이터를 즉시 측정하고, 또 앱으로 기록할 수 있는 제품이다. 몸무게는 물론 하체지방, 근육량, 신체나이 등 20가지의 인바디 정보를 기록할 수 있어, 체계적으로 이를 관리하며 급찐살을 건강하게 뺄 수 있다.

▲ FDA 인증을 마친 인바디 체중계 '픽스 스마트 인바디 체중계'

고감도 메탈 패드를 적용한 제품

본 제품은 제조 및 신체 분석 기술 부문에서 통과하기 어려운 FDA 인증을 받아, 가정에서도 정확하게 신체 정보를 측정할 수 있다. 인식률이 뛰어난 SUS 304 고감도 메탈 패드를 적용해 세밀하게 인바디 수치를 측정하며, 평형 유지 기능으로 발생할 수 있는 오차를 최소화한다. 운동을 하며 다이어트를 하는 이들을 위한 '운동선수 모드'도 제공되기에, 필요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 스마트폰과 블루투스 페어링시켜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다

최덕수 기자 press@appstor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