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아 책상 위를 정리하고자 하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어질러진 책상 위를 정리해서 새로운 기분으로 업무를, 공부를 하고자 하려는 이들 말이다. 하지만 책상 위를 청소한다고 하더라도 정리에는 어느 정도의 한계가 있기 마련이다. 책상 위를 어지럽히는 것은 쓰레기만이 아니라, 평소에 자주 사용하는 다양한 도구들도 있다. 이러한 것들을 정리하기 위해서는 쾌적한 데스크 인테리어를 도모할 수 있는 아이템이 필요하다.

자리를 많이 차지하는 모니터는

자리를 많이 차지하는 모니터를 정리하기에는 '마운트뷰 모니터암'이 도움이 된다. 앱스토리몰에서 만날 수 있는 이 제품은 최대 7kg 중량의 모니터를 안전하게 거치할 수 있는 제품이다. 3단계의 조립으로 누구나 쉽게 설치할 수 있으며, 설치 후에는 모니터를 쉽게 당기거나 밀 수 있고 필요에 따라 회전시킬 수도 있다. 본 제품은 위아래로는 45도에서 90도까지 각도를 조절할 수 있고, 높이도 쉽게 바꿀 수 있다.

▲ 모니터가 차지하는 공간을 활용할 수 있게 만드는 '마운트뷰 싱글 모니터암'

움직임을 인식하는 스마트 휴지통

평소에 책상 위에 쓰레기를 제대로 치우지 못하고 있다면 '픽스 스마트 자동센서 휴지통 XSW-301'을 들일 것을 고려해 보는 것도 좋다. 이 제품은 사용자의 동작을 인식해 자동으로 휴지통 뚜껑을 개폐하는 스마트 휴지통이다. 모션을 감지하면 0.3초 만에 뚜껑이 열리고, 7초 후에 자동으로 닫긴다. 13리터의 대용량으로 오래 사용할 수 있으며, 세련된 디자인을 가지고 있어 인테리어 아이템으로도 좋다.

▲ 다양한 방법으로 개폐할 수 있는 '픽스 스마트 자동센서 휴지통'

업무를 보는 공간이 건조하다면

업무나 공부를 하는 공간이 건조하다면 '하이온 가습기 G10'의 구매를 고려해 보기를 권한다. 이 제품은 2,500ml의 대용량 물탱크를 탑재하고 있어 최장 8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으며, 4,000mAh의 배터리를 내장해 케이블 없이도 사용할 수 있다. 책상 위를 정리하기 위해서 스마트폰 충전과 가습기 충전을 동시에 할 수 있는 '픽스 퀵 고속 무선 충전기 2in1 15W XWC-303'을 같이 갖추면, 효율이 좋게 여러 스마트 아이템을 동시에 사용하고 충전할 수 있을 것이다.

▲ 대용량 물탱크를 갖춘 '하이온 가습기 G10'

최덕수 기자 press@appstor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