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다리부터 목까지 뭉친 근육 풀어주는 EMS 저주파 마사지기 추천
기사 입력시간 : | 최덕수 기자
추운 날씨에도 건강을 위해, 몸을 관리하기 위해 많은 이들이 운동을 한다. 추운 날에는 평소보다도 운동 전에 신경을 써야 한다. 평소보다도 운동 전, 후로 근육을 관리하고 몸을 충분히 풀어줘야 한다. 날씨가 추워지면 근육과 인대가 수축이 되는데, 이 상태에서 별다른 준비 없이 바로 운동을 하게 되면 근육, 인대 부상을 당할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추워진 날 근육 풀기에 유용한 아이템
그렇기에 날씨가 추워진 날에는 운동 전후로 다리부터 목까지 뭉치고 긴장한 근육을 충분히 풀어줘야 한다. 이런 떄 도움이 될 수 있는 아이템이 바로 '마사지기'다. 앱스토리몰에서 만날 수 있는 '픽스 저주파 마사지기 XBM-301'을 그 대표적인 사례로 꼽을 수 있는데, 이 제품은 7가지의 안마 모드와 9단계의 강도를 지원해 다양하게 뭉친 근육을 풀어줄 수 있는 마사지다.
▲ 마사지가 필요한 곳에 부착해 사용할 수 있는 '픽스 저주파 마사지기'
실제 손 마사지를 받는 듯한 느낌
이 제품은 목, 허리, 종아리, 발바닥 등 뻐근하고 쑤시는 모든 곳에 붙이기만 하면 바로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제품이다. 실제 손 마사지를 받는 것처럼 저주파 전류를 활용해 근육을 직접 자극, 속근육까지 풀어줄 수 있다. 마사지 시간은 1회당 15분으로 설정돼 있으며, 마사지가 끝나면 자동으로 전원이 꺼진다. 사용법이 쉽고 간편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마사지기다.
▲ 전면에 위치한 물리 버튼으로 제품을 쉽게 조작할 수 있다
7가지의 모드와 9단계의 강도 설정
본 제품은 마사지를 받는 부위에 따라 다르게 설정할 수 있는 7가지의 모드를 지원한다. 9초간 안마를 지속해 지속적인 자극을 주는 '안마 모드', 느린 템포로 강하게 두드리는 '두드림 모드', 빠른 비트로 강한 자극을 주는 '침 모드' 등이다. 강도는 9단계로 조절할 수 있으며, 제품 전면에 위치한 버튼을 눌러 편하게 설정할 수 있다. 현재의 모드와 강도는 본체의 버튼으로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 편리하게 휴대할 수 있는 파우치를 기본 구성품으로 제공한다
최덕수 기자 press@appstor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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