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추운 겨울철에는 안경을 쓴 사람들이 불편을 겪는다. 안경에 서리는 김 때문이다. 요즘에는 마스크까지 착용해야 하므로, 야외활동 시에는 안경에 생기는 김을 피하기가 힘들다. 안경에 김이 서리는 이유는 우리가 숨을 쉴 때 나오는 수증기가 차가운 공기와 만나 액체 상태의 물로 응결돼 안경 렌즈 표면에 부착되기 때문이다. 즉, 표면에 액체가 부착되지 않도록 만들면 김 서림은 방지할 수 있다.

안경에 김이 서리지 않도록 만드는

앱스토리몰에서 만날 수 있는 '델레고 김서림 방지 안경 클리너'는 말 그대로 안경에 김이 서리는 것을 방지할 수 있는 유용한 아이템이다. 안경 표면에 액체 상태의 물이 응결돼 부착되지 않도록 만들 수 있는 클리너다. 본 클리너는 렌즈 표면에 얇은 코팅막을 형성해 김이 서리는 것을 방지하는데, 5도 미만의 얇은 초친수성 코팅 기술을 이를 위해 활용했다.

▲ 클리너로 슥 닦기만 하면 김서림을 방지할 수 있는 '델레고 김서림 방지 안경 클리너'

초발수 렌즈까지 커버할 수 있는 제품

김서림을 방지할 수 있는 클리너는 시중에서 다양하게 만날 수 있다. 하지만 저가형 김서림 방지 클리너의 경우에는 표면 장력이 낮은 초발수 렌즈까지 코팅하는 건 힘들다. 델레고 김서림 방지 안경 클리너는 최첨단 나노 코팅 기술을 활용해, 국내 최초로 초발수 렌즈까지 모든 렌즈를 코팅할 수 있다. 또한 실리카를 일체 사용하지 않아, 렌즈에 기스가 날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 안경뿐 아니라 김이 서리는 다양한 아이템에 사용할 수 있다

클리너 하나로 일 년을 편안하게

클리너로 안경 렌즈를 한 번 닦아주기만 하면 최장 12시간 이상 효과가 지속된다. 최장 12개월 동안, 300회 이상을 사용할 수 있기에, 한 번 구매하면 1년 내내 선명한 시야를 보장받을 수 있다. 내구성이 강한 극세사 소재의 클리너이기에, 잦은 사용에도 찢어짐 없이 오래 사용할 수 있으며, 국내외 안전 테스트를 통해 인체 유해 물질이나 위험성 물질이 발생하지 않음을 인증받기도 했다.

▲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도록 지퍼백을 본품과 함께 제공한다

최덕수 기자 press@appstor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