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이 되면 난방비로 인해 고민인 이들이 많다. 가뜩이나 최근에는 전기 요금 인상에 대한 흉흉한 소식들이 전해지면서, 많은 이들이 전기요금에 민감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로 인해 최근 들어서는 전기요금을 절약할 수 있는 'PTC 히터'를 탑재한 난방기구들이 각광을 받고 있다. PTC 히터는 온도 상승에 따라 저힝이 증가하는 물질로 만든 히터로, 초기에 최대 전력을 소모해 빠르게 가열되고 온도가 올라가며 전력 소비가 점차 감소하는 방식이다.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난방기

앱스토리몰에서 만날 수 있는 '퓨어코치 PTC 세라믹 온풍기 CH1000W'는 PTC 히터를 탑재한 대표적인 난방기구로 꼽을 수 있다. 이 제품은 산소를 태우지 않아 인체에 유해한 산화 가스가 발생하지 않는 친환경 히터로, 열 과부하 안전장치를 내장해 온도가 올라가면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되는 제품이다. 제품에 기준 이상의 전압이 인가되는 경우에도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 산화 가스를 발생시키지 않는 '퓨어코치 PTC 세라믹 온풍기'

전기요금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딜루비스 듀얼윈드 PTC 온풍기 FSA-201'도 PTC 히터 방식을 탑재해 전기요금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난방기구다. 강, 약의 두 단계로 온풍의 세기를 조절할 수 있으며, 터치 방식의 인터페이스를 채택해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후면에는 공기 통풍을 위한 에어홀을 적용했으며, 전면에는 쉽게 녹슬지 않는 금속망을 채택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 950W의 세기로 순식간에 예열되는 '딜루비스 듀얼윈드 PTC 온풍기'

레트로 디자인을 선호한다면

레트로 감성의 '후아즘 따신바람 PTC 미니 팬히터 TH-1500'도 디자인의 측면에서 추천할 만한 PTC 히터 탑재 난방기구다. 예열 시간 없이 1000W의 강도로 즉시 공기를 따뜻하게 데울 수 있는 제품이다. 온도가 적정 이상으로 오르면 전류량을 줄여 일반 열선 난로 대비 난방비 절감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며, 과열시나 제품이 넘어질 시에는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되는 안전장치가 적용돼 있다.

▲ 귀여운 디자인의 소형 난방기 '후아즘 따신바람 PTC 미니 팬히터'

최덕수 기자 press@appstor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