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은 평소보다도 자동차의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할 때다. 특히 타이어의 관리에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 겨울철이 되고 폭설이 내리면, 소홀하게 관리한 타이어가 대형 사고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자동차 관리는 곧 '지출'로 이어지니 문제다. 전문가의 정비를 받을 때마다 예상외의 지출이 발생하니, 자동차 오너들은 이맘때가 되면 고민이 깊어지기 마련이다.

타이어의 공기압을 스스로 체크할 수 있는

이런 이들에게 자동차 관리, 특히 타이어의 관리를 직접 할 수 있는 제품을 추천하고자 한다. 심지어 사용하기도 어렵지 않은 제품이다. 바로 앱스토리몰에서 만날 수 있는 '픽스 무선 전동 에어펌프'다. 이 제품은 타이어의 공기압을 자동으로 체크하며, 부족한 공기를 바로 불어넣어 줄 수 있는 형태의 에어펌프다. 이를 통해, 매번 타이어 공기압을 체크할 때마다 발생하는 지출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 마치 대형 자물쇠처럼 생긴 스마트 디바이스 '픽스 무선 전동 에어펌프'

누구나 쉽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이 제품은 타이어의 공기주입부에 노즐을 꽂기만 하면 되는 제품이다. 타이어의 종류에 따라 적정 공기압을 자동으로 체크하며, 버튼을 누르면 부족한 만큼의 공기를 즉시 주입한다. 최대 150Psi, 분당 20리터의 공기를 빠르게 주입할 수 있다. 사용할 수 있는 타이어는 자동차에 한정되지 않는다. 오토바이, 자전거는 물론 최근 많은 이들이 이용하는 전동 킥보드의 타이어도 체크할 수 있다.

▲ 타이어에 꽂기만 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에어펌프

또한 본 제품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에어펌프기도 하다. 픽스 무선 전동 에어펌프는 사전에 설정된 압력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공기 주입이 정지되기에, 공기가 과주입되지 않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수동 주입 시 과주입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본품과 함께 4종의 노즐도 지원되기에, 어떤 종류의 기구이건 공기압을 쉽게 체크할 수 있어 편리하다.

▲ 종류가 다른 자전거 타이어에도 모두 호환되도록, 4종류의 노즐을 함께 제공한다

최덕수 기자 press@appstor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