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가을이 느껴지는 나날이 이어지고 있다. 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낮 최고기온이 20도를 넘었건만, 기온은 뚝 떨어져 자주 쌀쌀함을 느끼게 된다. 특히 사람들을 괴롭히는 것은 큰 일교차다. 해가 지면 낮 기온에 맞춰서 입고 나온 외투가 원망스러울 정도로 날이 추워지고 있다. 일교차는 갈수록 커질 것이고, 머지 않아 이제 곧 겨울이 될 것이다. 본격적으로 방한 준비가 필요한 때라 할 수 있다.

겨울밤을 나기 위한 필수품

다가오는 겨울밤을 따뜻하게 나기 위해서 방한용품을, 특히 잠자리를 따뜻하게 만들 수 있는 전기매트를 장만할 필요가 있다. 최근에는 1인용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캠핑용으로도 유용한 소형 전기매트가 각광을 받고 있다. 대표적으로 앱스토리에서 만날 수 있는 '라헨느 더 퀸 드림캐처 워셔블 전기요'를 들 수 있다. 이 제품은 경제적인 절전형 전기요로, 따뜻하게 잠자리를 데울 수 있으며 보일러 난방비를 효율적으로 아낄 수 있는 제품이다.

▲ 사이즈별로 구비된 전기요 '라헨느 더 퀸 드림캐처 워셔블 전기요'

3종류의 사이즈, 경제적인 제품

이 제품은 가족 구성원에 따라 다양한 크기로 구매할 수 있다. 1인용 싱글매트는 물론이고 더블, 패밀리 사이즈까지 여러 사이즈의 제품을 구비하고 있다. 본 제품은 안전하고 빠른 열전도율의 이중 열선을 적용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절연 피복으로 구성된 외피와 내부 발열선의 이중 복합구조로 인해, 작동 시 빠르게 가열되며 따뜻하고 열기가 오래 지속된다. 난방비가 걱정이라면 이 제품으로 겨울밤을 보다 경제적으로 보낼 수 있을 것이다.

▲ 앞뒷면 소재가 동일하고 누빔 가공 처리돼 있어, 양면으로 사용할 수 있다

세탁기에 돌릴 수 있는 워셔블 전기요

온도 조절이 힘든 이들을 위해 라헨느 전기요는 편하게 돌려서 온도를 맞추는 방식의 다이얼식 온도조절기를 채택했다. 어두운 밤에도 빛이 점등되는 구조라, 간단하고 편리하게 조절할 수 있다. 패밀리 사이즈의 경우에는 좌우를 분리해서 온도를 설정할 수 있어, 가족 구성원들의 취향대로 사용할 수도 있다. 또한 중성세제와 세탁망을 이용해서 간편하게 물로 세척할 수 있는 워셔블 안심 전기요라 관리하기도 수월한 제품이다.

▲ 세탁해서 사용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최덕수 기자 press@appstor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