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으로 고생했던 때가 얼마 지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부터 아침저녁으로는 외투 없이는 밖에서 활동하기 힘든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날이 추워지면서, 이제는 묵혀뒀던 온열용품을 꺼내야 할 때다. 온열용품 중에서도 가장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건 우리의 밤을 지켜주는 '온열매트'일 것이다. 하지만 따뜻한 잠자리를 필요로 하면서도, 전자파 때문에 온열매트를 쉽게 사용하지 못하는 이들도 많다.

전기요의 전자파가 걱정이라면

전기장판에서 흘러나오는 전자파 때문에 전기요를 기피하는 이들이 많다. 온수매트 같은 제품들이 인기를 끄는 것은 이러한 요인이 크다. 전자파가 걱정이 돼 쉬이 전기요를 사용하지 못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제품이 있다. 바로, 앱스토리몰에서 만날 수 있는 '한일좋은자리 탄소카본매트​'이다. 이 제품은 전자파 차단을 위해 카본 탄소 재질을 취한 전기 온열매트다.

▲ 전자파 걱정 없이 안심하고 쓸 수 있는 '한일좋은자리 탄소카본매트​'

전기 열선을 이용하지 않는 매트

본 제품은 전기 열선을 이용하지 않고, 탄소섬유에 전기를 공급해 전기저항으로 스스로 발열되는 '탄소 열선'을 채택했다. 열전도율이 빠르고 일반 열선과는 달리 끊어지는 현상이 적어 내구성이 좋으며, 원적외선으로 빠르게 몸 속 깊은 곳까지 온기를 전달할 수 있다. 탄소섬유 발열체는 전기만 공급되면 스스로 열을 내기 때문에, 전기 열선으로 인한 전자파 누전의 염려가 없으며 쇼트가 나도 화재가 날 위험이 거의 없다.

▲ 다양한 사이즈의 매트를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낮은 소비전력의, 원적외선을 활용한

또한 전자파가 발생하지 않아, 전자파가 걱정인 이들에게 추천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원적외선을 방출해 신체 표면 온도가 아닌 몸 속의 온도를 높여주는 제품으로, 원적외선 방사율 88.6%의 기능를 공인된 기관을 통해 인증받기도 했다. 초절전형의 설계를 적용해, 한 달 내내 사용하더라도 전기요금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일반 전기요의 250W 내외의 소비전력과는 달리, 본 제품의 소비전력은 최대 140W에 지나지 않기 때문이다.

▲ 접어서 부피를 줄여 보관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최덕수 기자 press@appstor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