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시대에 블루투스 이어폰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할 만하다. 3.5파이 이어폰 삽입부를 채택하지 않은 스마트폰 제품도 많다. 블루투스 이어폰 제품의 성능 차원에서의 업그레이드도 과거와는 비할 수 없을 정도로 큰 폭으로 이뤄져, 소비자들 또한 블루투스 이어폰의 필요성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있는 상황이다. 필수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블루투스 이어폰이지만, 그럼에도 아직까지 소비자들의 니즈를 제대로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는 영역도 분명히 존재한다.

제품 성능 못지않게 중요한 점들

여러 제조사들의 다양한 블루투스 이어폰이 시장에 난립하면서, 가성비가 뛰어난 선택지도 많아졌다. 하지만 그만큼 소비자들이 짊어져야 하는 짐도 많아졌다고 할 수 있다. 가장 큰 문제는 A/S다. 워낙에 많은 제조사, 유통사들이 있어, 일부는 소비자들이 제품이 고장나더라도 제대로 A/S를 받을 수 없는 경우도 왕왕 발생한다. 안심하고 블루투스 이어폰을 오래 사용하기 위해서는 제품 자체의 성능 못지않게, 유통사가 제대로 A/S를 처리할 수 있는가도 살펴볼 필요가 있다.

▲ 확실한 A/S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픽스 버즈 F2 블루투스 이어폰'

기본에 충실한 블투 이어폰

제품 자체의 성능, 가성비는 물론이고 A/S도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찾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런 이들에게 추천할 만한 제품이 바로 ‘픽스 버즈 F2 블루투스 이어폰 XWS-102’다. 이 제품은 블루투스 이어폰의 기본 소양이라고 할 수 있는 음질의 측면에서 충분한 만족감을 줄 수 있는 이어폰이다. 다이나믹 드라이버를 채택해 고음질의 사운드를 명료하게 들을 수 있으며, 인체공학적 설계와 제품 자체의 가벼운 무게로 인해 오래 착용해도 부담이 없는 제품이다.

▲ 배터리 잔량을 바로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

블투 이어폰의 불편한 점들을 개선한

뿐만 아니라 본 제품은 기존 블루투스 이어폰의 불편한 점들을 상당 부분 개선했다는 점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확인이 힘들었던 제품 배터리 잔량은 전면에 위치한 LED 계기판으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이어폰 양쪽의 음량에 다소의 편차가 있을 수 있는 타 제품과는 달리, 이 제품은 전문 엔지니어의 사운드 튜닝을 거쳐 극저음 주파수에도 좌우 편차 없이 최적화된 음량을 즐길 수 있다. KC, 방수 인증은 물론 배터리까지 안전 인증을 받아 안심하고 쓸 수 있으며, A/S 또한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 정교한 튜닝을 거쳐, 최적의 환경에서 미디어를 감상할 수 있다

최덕수 기자 press@appstor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