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고 습한 여름철과는 달리, 화창한 가을철 날씨를 선호하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어떤 이들에게 가을은 사계절 중 가장 견디기 힘든 시기이기도 하다. 다른 계절에 비해 특히 건조한 시기이기 때문이다. 건조한 가을 날씨는 호흡기 점막을 자극하고, 안구와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어 각종 질환을 야기하게 된다. 그러므로 건조한 가을이 되면 특히 실내의 습도를 잘 관리할 필요가 있다. 이를 도울 수 있는 가전제품이 바로 ‘가습기’다.

건조한 계절의 필수품, 가습기

건조한 가을철에는 가습기가 그야말로 필수 가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는 이들은 가을이 되면 가습기를 장만해, 실내의 습도를 적절하게 맞출 필요가 있다. 최근 들어서는 작은 크기의 합리적인 가격대에 위치한 가습기가 많아, 대형 가습기 하나를 갖추는 것보다는 공간마다 각각 가습기를 설치하는 편이 더 효율적이다. 이런 경우에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 바로, 앱스토리몰에서 만날 수 있는 ‘픽스 듀얼 무선 미니 가습기 XHD-501’이다.

www.fix.co.kr | 29,800원​

▲ 작은 사이즈를 가진 풍부한 분무량의 가습기 '픽스 듀얼 무선 미니 가습기'

최장 15시간 사용할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픽스 듀얼 무선 미니 가습기는 시간당 최대 80ml의 습기를 분출할 수 있는 제품이다. 본체에 저장할 수 있는 물탱크는 650ml의 대용량으로, 최장 15시간 동안 연속으로 사용할 수 있다. 강력한 듀얼 분사구를 탑재해 일반적인 가습기 제품보다도 풍부한 가습량을 자랑하며, 빠르게 실내 공간의 습도를 적정한 수준으로 맞출 수 있다. 가습기의 필터는 교체형으로, 세균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 빠르게 실내 공간의 습도를 맞출 수 있다

수면등이나 수유등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또한, 본 제품은 저소음의 듀얼 초음파 모터를 탑재해 사무실이나 아기 방 같은 조용해야 할 공간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복잡한 책상 위에 올려둘 경우 제품이 넘어질까 걱정이 되기도 할텐데, 픽스 듀얼 무선 가습기는 최적화된 안정적인 디자인을 채택해 쉽게 넘어지지 않는다. 본체의 버튼을 2초 이상 누르면 은은한 무드등이 켜져, 수면등이나 수유등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 안정적인 디자인을 택해, 쉬이 넘어지지 않는다

공식 사이트 - www.fix.co.kr ​

최덕수 기자 press@appstor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