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의 필수품으로 자리를 잡은 '블루투스 이어폰'은 과거의 유선 이어폰과는 여러 모로 다른 점을 가지고 있다. 유선 이어폰보다는 편리하지만, 제품이 가지고 있는 수명은 유선 이어폰과는 비할 수 없을 정도로 짧다. 그 이유는 본체에 내장된 배터리 때문이다. 시간이 흐르면 배터리의 효율이 떨어지면서, 실사용이 불가능할 정도로 사용시간이 짧아지거나 블루투스 연결 끊김이 잦아지게 된다.

가성비가 뛰어난 완전무선 이어폰

소모품에 가까운 블루투스 이어폰을 잘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성비가 뛰어난 블루투스 이어폰을 여러 가지 교체해 가며 사용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다행히도 최근의 음향기술은 상향평준화가 이뤄져, 고가의 제품 못지않은 완성도를 가진 합리적인 선택지도 다양하게 존재한다. 앱스토리몰에서 만날 수 있는 '픽스 버즈 F2 블루투스 이어폰'을 그 대표적인 사례로 들 수 있을 것이다.

▲ 전문가의 튜닝을 거친 가성비 블루투스 이어폰 '픽스 버즈 F2 블루투스 이어폰'

초경량의 초강력 이어폰

픽스 버즈 F2 블루투스 이어폰은 초경량 제품으로, 블루투스 5.1을 탑재해 끊임없이 미디어를 즐길 수 있는 이어폰이다. 6mm 드라이버를 탑재해 현장감 있는 사운드를 제공하는 이어폰으로, 특히 풍부한 중저음이 매력적으로 평가된다. 전문 엔지니어의 사운드 튜닝을 거쳐, 극저음의 주파수에서도 좌우 음량의 편차 없이 최적화된 음질을 선사하는 가성비가 뛰어는 블루투스 이어폰이다.

▲ 전면에 LED 디스플레이가 있어 편리하다

발군의 착용감과 사용성이 특징

한 번의 충전으로 약 9시간 동안 음악을 재생할 수 있어, 배터리가 닳을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는 강력한 제품이기도 하다. 이어버드의 무게는 4g으로, 장시간 착용하고 있어도 귀에 무리를 주지 않는 편안한 착용감을 가지고 있다. 이어버드에는 터치 패널이 탑재돼 있어, 음악 재생과 이전 곡, 다음 곡 등의 조작을 터치를 통해 손쉽게 할 수 있기도 하다. 이어폰 케이스에는 전면 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돼 있어, 이어폰 충전 시 배터리의 상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

▲ 이어버드 하나의 무게는 A4 용지의 무게와 같아, 착용감이 가볍고 피로도가 낮다

최덕수 기자 press@appstor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