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세균이 가득하고 청결하지 않은 것을 비유할 때 항상 '변기'를 예로 든다. 화장실에 위치한, 사람의 배설물을 배출하는 장치인 변기는 보통 세라믹으로 만들어져, 표면에 세균이 증식하기 어려운 청결성을 가진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관리를 하지 않으면 쉬이 물때가 생기고 세균이 증식하면서 불결한 상태에 놓이게 되는 것이 변기다. 검붉은 곰팡이가 낀 변기는 특히 혼자 사는 이들에게 큰 고민거리로 자리를 잡고 있다.

변기를 살균할 수 있는 제품

앱스토리몰에서 만날 수 있는 '엑타코 알약로봇 UV7 플래티늄'은 변기를 청결하게 관리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만족감을 줄 수 있는 아이템이다. 본 제품은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본체의 UV-C LED를 활용해 변기 내 세균을 없앨 수 있는 스마트 아이템이다. 알약로봇이 가지고 있는 병원성 유해 세균 제거 능력은 검증과정을 거쳐 입증된 것으로, 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 녹농균을 99.9% 살균할 수 있다.

▲ 화장실 악취와 곰팡이로 고민인 이들에게 추천할 만한 '엑타코 알약로봇 UV7 플래티늄'

화장실 악취로 고민이라면

뿐만 아니라 칸디다균은 최대 99.9%, 곰팡이의 원인이 되는 균은 61.4%를 제거할 수 있는 기능성을 입증받았다. 세균뿐 아니라 악취제거 능력도 탁월하다. 용변냄새와 비린내의 원인인 암모니아는 81%, 시큼한 냄새인 초산은 99.9%, 그리고 퀴퀴한 담배 냄새인 아세트알데하이드는 31%를 제거할 수 있음을 한국표준시험연구원의 테스트를 통해 입증했다. 사용법은 실로 간단하다. 전원에 연결한 후 정화조에 넣기만 하면 그뿐이다.

▲ 변기의 물탱크에 그저 넣어두기만 하면 된다

친환경적 소재를 사용해 안심할 수 있는

본 제품은 물에 담궈놓은 채 사용할 수 있도록 방수 기능을 갖췄으며, IPX8 등급의 방수능력을 가지고 있음을 입증받기도 했다. 미니멀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가지고 있어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으며, 환경친화적 소재를 사용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제품의 상태는 본체에 위치한 LED를 통해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만약 LED에 붉은빛이 뜨게 되면 세척 혹은 기기점검을 필요로 하는 때라, 안심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 UV-C LED를 활용한 탁월한 살균 성능의 알약로봇

최덕수 기자 press@appstor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