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한 디스플레이 시장 경쟁에서 최근 키워드가 되는 것이 '사이니지TV'다. 사이니지TV는 공공장소나 상업공간에 설치되는 디스플레이를 가리킨다. 우리나라의 양대 가전사인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최근 새로운 기술이 접목된 다양한 패널을 선보이고 있는데, 이는 사이니지 시장의 매년 성장세가 가파르기 때문이다. 시장조사업체 QY리서치는 세계 디지털 사이니지 시장이 올해 약 40조 원 규모가 될 것으로 내다본 바 있다.

모든 정보를 모아서 한곳에

사이니지TV는 기존의 TV에 비해 색감이 뚜렷하고 내구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최근에 주목을 받는 제품이 앱스토리몰에서 판매 중인 '삼성 사이니지TV'다. 사이니지TV는 특히 자영업을 하는 사업자에게 유용한 제품이라 할 수 있다. 벽에 걸린 메뉴판이나 포스터, POP 등 종이로 된 여러 홍보물을 사이니지TV 하나로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모든 정보를 TV에 집중시켜서, 깔끔하게 인테리어를 정비할 수 있으며 콘텐츠는 더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다.

▲ 깔끔하게 고화질의 콘텐츠를 노출시킬 수 있는 '삼성 사이니지TV'

강력한 내구성과 편리한 사용성

삼성 사이니지TV는 사실에 가까울 정도로 뛰어난 고화질 UHD 해상도의 디스플레이를 가지고 있다. 크기 또한 다양하게 구비돼 있어, 공간과 예산에 맞춰 나에게 꼭 필요한 사이니지TV를 합리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 제품의 내구성은 하루 16시간 이상을 사용해도 수명에 문제가 없을 정도로 우수하다. 제품에 노출시킬 콘텐츠는 안드로이드와 iOS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삼성 비즈니스 TV 앱을 통해 편리하게 설정할 수 있다.

▲ 사이니지TV는 삼성 비즈니스 TV 앱을 통해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

사업자를 위한 최적의 솔루션

삼성 비즈니스 TV 앱은 디지털 기기를 조작하는데 서투른 이들도 쉽게 콘텐츠를 설정할 수 있을 정도로 간단하게 구성돼 있다. 초심자가 쉽게 따라할 수 있는 튜토리얼이 탑재돼 있으며, 홍보 콘텐츠도 템플릿을 활용해 편리하게 만들 수 있다. 비즈니스 TV 앱에는 어떤 요구에도 부응할 수 있는 100개 이상의 템플릿이 준비돼 있다. 또한 자동 온오프 기능도 지원돼, 원하는 시간에만 TV가 켜질 수 있도록 설정하는 것도 가능하다.

▲ 다양한 설정을 앱을 통해 편리하게 할 수 있다

최덕수 기자 press@appstor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