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냉방가전의 트렌드는 '방방냉방'이다. 하나의 커다란 메인 에어컨뿐 아니라, 방마다 따로 냉방을 할 수 있는 기기를 갖추고자 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방마다 에어컨을 따로 구비하는 것은 부담이 크다. 제품 자체의 가격도 만만치 않을 뿐 아니라, 몇 대의 에어컨을 동시에 구동하면서 지게 되는 전기요금의 부담도 큰 편이다. 이런 때 해답을 줄 수 있는 제품이 있다. 에어컨에 비할 수 없을 정도로 전력소모가 낮은 '냉풍기'다.

방방냉방에 최적화된 미니 냉풍기

앱스토리몰에서 판매 중인 '루루아 휘쎄 미니 냉풍기'는 방방냉방의 로망을 이룰 수 있는 가장 합리적인 선택이 될 제품이다. 이 제품은 선풍기 앞에 얼음을 두면 시원해지는 원리를 활용해, 냉기의 미스트를 분사해 공간의 기온을 낮출 수 있는 제품이다. 우선 제품의 디자인부터가 사람의 눈길을 끈다. 눈길을 끄는 레트로 디자인을 채용해, 어떤 인테리어에도 감각적으로 잘 어울리는 아이템으로 기능할 수 있는 제품이다.

▲ 적은 전력으로 최상의 냉방을 보장하는 '루루아 휘쎄 미니 냉풍기'

작동 즉시 뿜어내는 냉기

제품의 기본이 되는 냉풍기 기능은 2개의 초음파 진동자를 활용해, 차가운 얼음물을 순식간에 미스트로 만들어 내뿜는 형태를 취했다. 바람의 세기는 5단계로 조절할 수 있으며, 소음을 줄이면서도 강력한 바람을 내뿜을 수 있는 저소음의 BLDC 모터를 탑재했다. 바람을 내뿜는 냉풍기의 날개에는 풍성한 7엽 블레이드의 부품이 적용돼, 풍부하게 낮은 기온의 미스트를 흩뿌릴 수 있다.

▲ 누구나 쉽게 조작할 수 있는 직관적인 조작계의 제품

인테리어 소품으로 만점

인테리어의 측면에서, 예쁜 디자인뿐 아니라 이 제품은 또 하나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바로 무드등 기능이다. 따뜻한 감성의 조명을 내는 기능을 품고 있는 것이다. 너무 노랗지도, 또 너무 눈부시지도 않은 4000k의 색온도를 가진 무드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제품은 내장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어, 완충 시에는 별도로 전원을 연결하지 않더라도 최장 6시간 독립해 동작할 수 있다.

▲ 무드등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미니 냉풍기다

최덕수 기자 press@appstor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