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에서 무언가를 먹다 보면 자연스레 음식물 쓰레기가 발생하게 된다. 쌓아두면 악취나 오수가 발생하고 보관하기도 쉽지가 않아, 음식물 쓰레기는 어느 가정에서나 골칫거리다. 특히 날이 더워질 수록 음식물 쓰레기는 더 쉽게 부패하기 때문에, 지금 같은 때일수록 빨리 대책을 마련해 둘 필요가 있다. 다행히도 지금은 쓰레기를 쉽게 보관하고 또 처리할 수 있는 음식물 쓰레기통을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으므로, 미리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를 구매해 두기를 추천한다.

합리적인 음식물 쓰레기통을 찾는다면

그럼에도 아직 어떤 제품이 좋을지 선택하지 못했다면, 그런 이들에게 앱스토리몰에서 판매되는 '루헨 스마트 진공 음식물 쓰레기 보관기'를 추천하고자 한다. 이 제품은 강력한 진공으로 음식물 쓰레기에서 발생하는 악취를 차단하고, 부패에 걸리는 시간을 지연시킬 수 있는 제품이다. 진공으로 외부와 차단되기 때문에, 자연스레 음식물 쓰레기에 꼬이는 벌레를 방지할 수 있는 제품이기도 하다.

▲ 효과적으로 음식물 쓰레기의 악취를 차단할 수 있는 '루헨 스마트 진공 음식물 쓰레기 보관기'

강력한 진공으로 음식물 쓰레기를 보관하는

제품의 사용법은 비교적 간단하다. 뚜껑을 열고 음식물 쓰레기를 넣은 후에, 전원 버튼만 누르면 제품 안이 강력한 진공 상태가 된다. 진공의 강도는 패트병도 찌그러트릴 정도로 강하다. 냉동실에 넣지 않아도 공기에 닿아 부패할 염려가 없다. 제품이 흔들리거나 넘어져도 안의 내용물이 밖으로 세어나오거나 흐르지 않는다. 음식물 쓰레기뿐 아니라 진공보관이 필요한 식재료 등을 보관하는 용도로도 활용할 수 있다.

▲ 어떤 주방 인테리어와도 잘 맞을 수 있는 심플한 디자인을 채택했다

편리한 자석식 충전 방식의 제품

이 제품은 내부의 진공력을 스스로 최상의 상태로 조절한다. 진공이 15kpa 이하일 때는 스스로 진공력을 올리는 형태로 동작하는 스마트한 제품이다. 제품의 작동은 내장된 배터리로 이뤄지며, 충전은 삽입할 필요 없는 자석식 충전 방식을 취하고 있어 편리하다. 생소한 자석 스마트 충전기지만 배터리안전확인 인증과 KC인증을 받아, 전자파 노출 위험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 스스로 내부 진공력을 조절하는 제품이라 안심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최덕수 기자 press@appstory.co.kr